블로그 방문자 수익 머무는 시간에 비례 하는가

블로그 방문자 수익 머무는 시간에 비례 하는가


방문자가 많으면 수익이 많은것은 당연하다 한때는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어느정도 다른 척도가 적용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트래픽이 많이 발생해야 수익은 상승 합니다. 다만 꼭 그런것은 아니라고 이제는 말할수 있을것 같네요. 경험으로 알게 되었으니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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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블로그 방문자 수익 비례 할까?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면서, 펍벤과 저품질 등등으로 인하여, 최근에 방문자 숫자와 수익은 꼭 비례하지 않는다는것을 수치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경우 여러분도  경험이있을겁니다. 오늘 글하나 터졌는데, 방문자가 엄청 많아서 수익을 기대하지만, 클릭대비 CPC단가가 형편없어 방문자 대비 수익이 좋지 않았습니다.

 

 

왜그럴까? 또반대로 오늘은 방문자도 적은데 수익은 기존과 똑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간 CPC단가가 평소보다 2배 더 높았습니다. 분명 나는 아무것도 만지지 않았는데, 왜 오늘따라 CPC단가가 이렇게 높은것인지, 한번쯤 고민 해봤을겁니다. 그래서 개인적 의견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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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시간은 돈

블로그 방문자와 머무는 시간

 

저품질과 펍벤을 당하면서, 방문자가 반토막이 더 났습니다. 처음에는 수익이 많이 떨어졌지만, 몇주 지나면서 방문자는 확연히 계속 줄고 있는데, 수익은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즉 CPC단가가 기존보다 2배 3배 상승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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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럴까요? 예전에 이런 CPC단가라면, 하루 몇백달러도 가능했을텐데요. 방문자가 줄어들면서 블로그에 들어오는 키워드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기존 제목으로 들어오던 키워드는 많이 줄고, 본문의 내용에서 우연찮게 키워드가 일치해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말인즉, 널리고 널린 제목키워드로 들어오는 사람의 경우 이글이 아니더라도 다른 블로그 및 정보가 많아서 대충 훌터 보거나, 별 내용이 아니면 금방 나가버립니다. 그러나, 특정 키워드로 들어온 사람들은 해당 내용에 대한 궁금증으로 오랜시간 머물고, 광고또한 실수로 누르는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누른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방문자도 줄고, 클릭 숫자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1클릭 1클릭 하나 하나가 기존의 3-4클릭의 수익과 동일합니다. 처음에는 방문자 유입이 많은 키워드를 공략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단가 높은 키워드를 찾아 제목을 작성 했습니다.

 

현재시점에서 바라 보자면, 물론 단기적으로 단가가 좋은 키워드를 사용하면 큰 수익을 낼수 있겠지만, 결국 황금키워드라고 말할수 있는것은 그글을 찾는 사람이 있고, 해당글을 오랜시간 끝까지 읽을줄 만큼의 귀한 정보, 남들이 가지지 않은 필요한 정보가 정말 황금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명 해당 블로그 포스팅의 제목은 단가 자체가 없는 0원의 단가가 책정 되어 있었지만, 본문 내용으로 들어온 1클릭의 수익은 3달러 수익을 발생했습니다.

 

한개의 포스팅에 매일 400명의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클릭에도 하루 10달러 수익 정도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저품질후 그 포스팅에 30명정도의 사람이 방문합니다. 클릭숫자도 훨씬 줄었습니다. 하지만 수익은 8달러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고단가 키워드를 굳이 찾아서 적을 필요성이 있나 싶을 정도 입니다. 즉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 1클릭 단가가 확실히 상승 하는것 같습니다.

 

혹시나 블로그 저품질에 걸리신다면 너무 실망하지말고, 수익의 변화와 방문자의 변화를 지켜보세요. 꼭 방문자가 많아야 좋은것도 아닌것 같다고 요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는 하루 하루 방문자 숫자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방문자가 많든 적든 수익만 채크하게 되네요.

 

 

그래서 이런말을 해봅니다. 수익은 방문자에 비례하지 않는다, 저품질과 펍벤을 경험하면서 얻은 또다른 경험인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블로그 방문자 수익 머무는 시간에 비례 하는가 글을 마칩니다. 이번계기로 저는 황금 키워드 개념 자체가 변화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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