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 차단 정답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애드센스 수익 상승을 위해서 애드센스 광고 차단을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하고 나면, 하기 전 보다 못한 경우가 허다한데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그런데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광고 차단하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차단

애드센스 광고 차단

 

애드센스 광고차단 하는법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은 이야기 안 하고 대충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가 하고 있는 차단은 간단합니다.

 

• 민감한 카테고리 수익 낮은거 차단

• 일반 카테고리 노출대비 수익 낮은 거 차단

• 외국어 광고 차단

• 웹툰이나 만화 차단

 

요정도 보통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꺼번해 하다 보면 다음날 CPC 단가가 엉망이 되는 경우나, 광고 차단 후 한동안 클릭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방금 광고 1100 정도 차단하고 왔습니다. 지금부터 내일까지 상당히 부담스럽게 수익이 안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광고를 차단하게 되면, 기존 블로그에 나오던 광고가 사라지면서 빈 공간으로 나오게 됩니다. 즉 다른 광고로 바뀔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하며, 그 빈 공간 덕분에 클릭도 수익도 줄어들게 된다 생각이 듭니다.

 

또한 우리는 광고 단가를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막 지운 외국 광고가 고가의 광고일 수도 있으며, 광고 간의 경쟁에서 단가를 올려주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던 광고들 일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광고를 한 번씩 정리해 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표의 하락

 

최근 노출 CTR도 별로거니와 심지어 노출CTR에 비해 페이지 CTR이 형편없이 낮아져서입니다. 저는 귀찮아서 매번 광고 차단은 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하고 나면 늘, 하루정도 수익이 바닥을 기고 있기 때문에, 매번 광고 차단을 해주는 사람은 적당하게 어느 정도 광고 차단을 하고 있겠지요. 저처럼 한꺼번에 천 개 이상 하다 보면 분명 단가 및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귀차니즘으로 한꺼번에 진행합니다. 그렇게 한번 대대적인 광고 손질을 하면, 확실히 몇일뒤 복과 복이지만 한동안 클릭 및 수익이 상승하게 됩니다. 운이 나쁘면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경우도 발생되지만, 그럴 땐 스스로의 노하우로 어느 정도 대처하면 됩니다. 그게 경험 아닐까요.

 

 

▣ 영어 광고는 전부 차단안해요

 

외국어로 된 광고 중 저는 영어 광고는 선별해서 차단합니다. 또한 웬만해서는 잘안 건드립니다. 다른 외국어 광고는 어느정도 지워도 중추적 역활을 많이 하는것 같지 않은데, 영어권 광고는 아무거나 지우면 타격이 큰경우를 많이 당해서 느낌적으로 영어권 광고는 경험이 있는 차단내용 아니고는 잘 안건드리게 되네요.

 

 

 

▣ 국내 광고 차단할 땐 해야죠

 

어느 순간 보니깐 제 블로그에 쿠팡 관련 광고가 엄청 많더라구요. 쿠팡이츠 다운로드까지 이두개를 다합치니간 3-4백개가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쿠팡관련 광고가 200여 개, 쿠팡이츠와 같은 다운로드가 200여개 다른 광고들은 많이 지워 봤지만 쿠팡 광고는 오늘이 처음이네요. 그러나 제 블로그와 전혀 맞지 않아서 자신 있게 아래처럼 대부분 지웠습니다.

 

 

쿠팡관련 광고

너무 많아 너 차단

 

▣ 광고 한꺼번에 지우는 거 아시죠

 

설마 모르시려나 혹시 한 땀 한땀 하나씩 지우시는 거 아니죠. 아래 사진으로 하나 클릭 후 전체 선택하고 차단을 누르시면 모든 광고가 차단이 됩니다. 아래 사진으로 참고하세요.

 

한꺼번에 차단

 

애드센스 광고 차단 개인적 의견

 

저는 개인적으로 민감한 카테고리, 일반 카테고리 차단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했는데 노출 비중에 비하여 수익비중이 낮은 게 많았는데, 언젠가부터 노출 비중과 수익비중이 비슷하거나 주제가 있는 경우 그쪽으로 수익비중이 높아서 굳이 다른 카테고리를 차단할 이유가 있나 그런 생각을 해서입니다.

 

또한 구글에서 말하길 연말에는 더 많은 광고가 노출되게 하기 위해 카테고리를 늘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말인즉 많은 광고주들이 경쟁을 하다 보면 단가가 오른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처음 애드센스 승인된 블로그 보다, 잘 운영되고 있는 블로그 단가가 높은 이유도 그중 하나라도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자리 잡았다 그 말이죠. 블로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그런 의미로 들어오는 광고 강제로 차단하지는 않습니다. 단 제가 눈으로 보고 맘에 안 드는 광고는 차단을 하여도, 들어오기도 전에 차단은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식으로 애드센스 광고 차단을 하고 있는지요. 각자 스타일이 있으며, 블로그 성향,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생각합니다.

 

자신의 블로그는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며, 이상으로 애드센스 광고 차단 정답은 없다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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