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진드기 증상 퇴치 바르는약

아무 생각없이 집에만 있는 강아지가 가여워서 가까운 동산에 갔다가 난리가 나버렸습니다. 강아지 몸에서 작은 검은 물체들이 발견되어 진드기란것을 직감하고 손으로 잡아서 때고 하나하나 일일이 다 터드렸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나와 있네요. 강아지 진드기 증상  퇴치 바르는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강아지 진드기

강아지 진드기

 

 

가까운 동산에 데리고 갔다가 거기서 붙어온 진드기, 강아지 털이 짧은데도 검은 진드기들이 여기저기 붙어 있어 제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처음 그러한 진드기를 본다면 이게 뭐지 생각하다가 조금 움직이는 느낌이 드는걸 보고 아하 이게 진드기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진드기란 느낌을 받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털에 보이는것 하나하나 잡았습니다. 그런후 강아지 이불 및 관련 세탁할수 있는 모든것들을 세탁하고, 강아지 또한 바로 욕조에 물을 받아 씻기면서 한마리 한마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 손으로 잡지 말라는데

 

모양은 작은게 사진으로 보면 참진드기 같이 생겼습니다. 겁도 없이 진드기를 손으로 잡아 손톱을 톡하고 터트리니 터지네요. 그렇게 10마리 정도 잡은것 같습니다.

 

이러한 진드기를 잡으면 안되는 이유는 잡다가 물리면 잠복기가 약 1주일에서 2주사이로 살인 진드기가 물었다면 모살기운과 두통 온몸 근육통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괜히 손으로 잡아서 참진드기라면 좋지 않은데, 괜시리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진드기종류

강아지 진드기 물린 증상

 

 

신체부위를 핥거나, 머리와 귀를 흔들며, 활동하는 에너지가 감소하는경우 강아지가 진드기한테 물렸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진드기가 활동을 많이하는 시기에는 야외활동은 줄이는게 좋습니다.

 

 

▣ 진드기 물림 증상

• 흔들거나 절뚝거림
• 활동이 줄어들고 에너지 감소
• 식욕 상실 똔느 구토
• 림프절의 부음
• 기침 또는 호흡곤란
• 눈이 붉거나 유리처럼 보임
• 귀나 코가 따듯함
• 헐떡이거나 콧물 흘림

 

1. 송곳니 라임병

 

초기 증상은 진드기에게 물린후 2-5개월 까지 나타나지 않을수 있으며 발열, 절뚝거림 또는 뻣뻣한 관절, 호흡곤란 및 빈번한 배뇨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2. 바베시아증

 

가장흔한 증상으로는 어두운 소변, 창백한 잇몸, 정신상태의 변화를 들수 있습니다.

 

3. 아나플라즈마증

 

강아지가 관절통증, 절뚝거림 및 실명을 할수있으며,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해야 합니다. 증상을 발견하는 즉시 동물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4. 록키 마운틴 열병

 

기생충이 애완 동물에게 침투하는데 몇시간에서 몇일이 걸릴수 있으며, RMSF의 전형적인 증상은 설사, 얼굴이나 다리의 부기, 심한경우 코피가 납니다. 항생제로 치료를 해야합니다.

 

5. 야토병(토끼열)

 

건강하지 않거나 나이가 많은 강아지는 야토병으로 인해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탈수, 복통, 혀의 흰색 반점 및 인후 감염이 포함됩니다. 야토병을 치료하기위해 항생제를 처방 받아야 합니다.

 

 

프론트라인

강아지 진드기 퇴치 바르는약

 

프론트라인이라고 들어보셨을겁니다. 강아지 목뒤로 해서 바르는 액체로된 약인데, 동물병원에가면 그것을 발라주어 진드기를 제거해 줄수 있습니다.

 

 

저처럼 하트가든만 먹이는 분들은 진드기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계절에는 프론트라인 플러스를 꼭 함께 발라주어서 예방을 해야합니다. 저도 이번에 하트가드만 먹이고 프론트라인을 발라주지 않았더니 이와같은 참사가 생겼네요. 진드기 진짜 조심하시고 이상으로 강아지 진드기 증상 퇴치 바르는약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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