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사이트 변동 이후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웹사이트 변동 이후 티스토리 블로그


2월 18일 네이버 웹사이트에 변화가 생겨 났습니다. 처음 변화가 생길 시 많은 티스토리 관련 블로그들이 기대를 했는데, 결과는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 네이버 웹사이트 자리에는 버림받은 네이버 블로그들이 하나하나 자리 잡기 시작했네요. 결국 웹사이트 조차 네이버 집안 챙기기 저는 그리 생각이 듭니다.

 

 

시계가-사람손-위에서-점차적으로-사라지는-모습
시계

네이버 웹사이트 너마저

 

예전에 네이버 뷰탭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그렇게 다쳐내더니,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도 뷰텝에 뜨긴하는데 그건 경쟁율이 적은 그러한 글만 네이버 블로그 뷰텝에 뜨긴 합니다. 그래도 네이버 웹사이트가 있기에 네이버 위주로 키워드를 많이 작성했는데, 결국 웹사이트마저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들이 가져가네요.

 

 

다음의 이유 없는 저품질, 그리고 어느 정도 크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음 포털과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포스팅도 많아지고 블로그가 컸는데, 되려 노출이 잘 안되고, 심지어 여러 가지 페널티가 오래된 블로그에는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음에 노출은 위 태위태 해지고, 그나마 네이버로 나아갔던 티스토리 블로그는 어찌어찌 살고 있었으나, 네이버가 새로운 무언가를 할 때마다 자신들의 왕국을 위해, 다른 지방 출신은 쳐다보지도 않네요.

 

점점 이러한 파장의 크기가 커지면서,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가 갈 수 있는 곳은 딱 한 곳, 구글 포털뿐이라는 생각이 점점 들게 됩니다. 네이버 노출도 힘들어지고, 다음 노출에도 저품질이 온다면, 사람들이 굳이 애드센스를 하기 위해 티스토리를 선택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계단에-앉은-여인이-떠나가는-남자를-바라보고-있다
이별

 

▣ 카카오 마저 티스토리 수익 연동

 

카카오마저 티스토리와 애드센스 수익을 연동하는데 2월 말까지 적용 다해라고 강하게 이야기해놓고선, 이젠 6월 30일 확정한다고 합니다. 기존 연동안한 사람들을 위하는 뉘양스를 풍기면서, 솔직히 무언가 제대로 안 되놓고선, 사용자를 위한다는 뻔한 말이 아니길, 우리 바보 아니거든요.

 

 

또한 기것 연동시켜놓으니간, 이번에는 애드센스 광고가 늦게 나오고, 다시 어찌어찌 HTML로 수정해놓으니간 이젠 광고가 아예 안나오는 속이 타들어가는 현상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걸로 밥벌어먹고 사는데,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한남자가-두갈래-길을보면서-어느길로-가야할지-고민하고있다
선택의길

티스토리 블로그 계속 해야할까?

 

요즘 자꾸 그런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쩔수 없이 글을 많이 적어놓은 블로그는 그렇다 치더라도, 새로 개설할일이 있는 블로그라면, 더이상 티스토리로 제대로된 글은 적지 않을것 같네요. 일회용 용도면 몰라도( 4차지원금 이런거 사이트 만들기)

 

주변에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쉽게 시작 했으며, 그사람은 워드프레스로 테마및 비용을 지불하고 어렵게 워프로 시작했습니다. 지금 결과는 어떨것 같나요?

 

처음 6개월 정도는 비교자체가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몇년이 흐른 지금 방문자 2-3배 수익 4-5배 어디에 눈치보고 글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훨씬더 자유로운 글을 쓰고있네요. 그때 시작할때 좀더 공격적으로 했어야 했는데, 아직도 워프어렵게만 생각하고 테마 고르다가 시간 다 보내 버렸습니다.

 

네이버까지 이렇게 되면, 점차적으로 지각변동이 생기지 않을까요? 티스로 포스팅 몇천개가 되어 가던 지인이 있습니다. 워프로 넘어가더니 티스글 하나하나 빼서 워프에 다시 적어가며, 해맑게 웃네요. 그 웃는 모습이 티스와 다르게 워프에서 나아갈 길을 찾았나 봅니다.

 

 

그래서 저도 워프를 시작합니다. 구글을 바라보며, 블린이는 티스와 소심한 이별을 하며, 새로운 대세를 따를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네이버 웹사이트 변동 이후 티스토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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