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응급실 수액 명절 연휴 비용 증가

명절 연휴때 경증환자들이 응급실에 가는 경우 응급실 이용 본인 비용이 기존보다 많이 증가 하게 되었습니다. 명절 연휴 2주 동안이라고 하지만 아프니간 응급실 가는건데 중증 환자를 위해 양보를 하라는 취지로 봐야할까요. 아무튼 기존 권역 응급실 이용료가 평균 13만원이였다면 22만원, 지역 응급실은 6만원에서 10만원 정도로 기본 비용이 증가 합니다. 아래 장염 으로 응급실 수액을 맞으면 얼마나 나오는지 알려 드릴게요.

 

장염 응급실 비용

장염 응급실 비용

 

장염으로 응급실을 가는 경우는 급성 장염 때문일 경우와 어린아이들일 경우 그 증세를 자세히 알수 없기 때문에 아기들이 아프면 응급실로 뛰어갈수 뿐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응급실에서 성인이나 아이들이 수액을 맞고 3일정도 약을 처방 받을시 나올수 있는 비용은 10만원 초중반대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어른들은 피검사까지 할수 있으니 아이들보다 몇만원 더나올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엑스레이나 CT검사를 하게 될경우 비용은 더 추가되며 엑스레이는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지만 CT를 하게 될경우 비용이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응급실 수액 비용

응급실 수액 비용

 

 

응급실에서 수액 비용은 얼마 하지 않습니다. 응급실 기본 비용이 지역인지 권역에 따라 다르지만 지역의 응급실의 경우 기본 비용이 6-7만원 선이고, 권역은 13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비용이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일단 응급실에 오시면 수액을 대부분 맞을수 있으며, 비용은 얼마하지 않지만, 수액을 맞는김에 어짜피 실비 처리가 되니간 영양제 또는 비타민 수액을 놓아달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경우의 영양제는 실비 보험 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점을 가만하세요. 대략 5만원 정도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 응급실 기본 비용 + 수액 비용 얼마나오지 않음
• 영양제 추가 하면 5만원 실비 처리 안됨

 

장염 응급실

명절 연휴 응급실 비용

 

최근 의사 선생님이 줄면서 이번 추석 연휴같은 시기 2주정도 응급실 이용 비용이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경증 환자 같은경우 명절 연휴 응급실에 오게 되면 권역 응급실은 기존 13만 기본에서 22만원 으로 올라가고, 지역 응급실은 6-7만원에서 10-11만원으로 이용료가 올라 갑니다.

 

 

또한 토요일 야간, 공유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되어 의료기관은 진찰료 등에 30~50%, 양국은 조제료 등에 30%비용을 더해 환자에게 비용을 청구합니다.

 

이면 추석 연휴때는 정말 많이 아프지 않는 이상 응급실 가면 안되겠네요. 아이들 같은 경우 아프면 알수가 없어서 밤에는 무조건 응급실 뛰어가는데 이런 아이들에게는 이런 비용은 적용이 안되었으면 좋겠지만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한 방침중 하나이니 아쉽지만 따를수 뿐이 없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명절 연휴때는 아프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조금 아프다고 무조건 응급실 가기 보다는 증상이 어떤지 당직으로 하는 병원이 있다면 그곳에서 먼저 진료를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장염 응급실 수액 명절 연휴 비용 증가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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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응급실 비용 실비 실손 청구 가능한가요?

응급실 비용은 실비 실손 청구가 가능합니다. 다만 실비 하루 총 가능한 비용까지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환자가 원해서 하는 영양제 수액 추가 비용은 비급여로 실비 청구를 해도 받을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수액 비용은 실비 처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