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넥카라 추천

혹시 넥카라 병원에서 주는거 사용하고 계신가요. 강아지 고양이 넥카라 요즘 정말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주는 넥카라는 플라스틱이라서 아이들이 겁을 내거나 많이 불편해 합니다. 그러면 요즘 강아지와 고양이는 어떤 넥카라를 쓰는지 추천 한번 해볼게요.

 

 

강아지 넥카라

강아지 고양이 넥카라

 

단순하다 보니깐 다른 소재의 넥카라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못해 봤네요. 저희집 강아지는 맨날 특정부위를 건드려서 피가 나거나 피부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준 넥카라를 주면 뻣뻣하게 하루종일 눕지도 못하고 그렇게 서있었네요.

 

 

예민하지 못한 반려견 주인은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방치했는데, 우연찮게 인터넷으로 보게된 강아지 고양이 넥카라 완전 신세계 였습니다. 반려동물들이 너무나도 편안하게 누워 있네요. 기존 넥카라와는 다르게 아이들 편하게 쉬라고 하는 베개 같은 느낌을 줍니다.

 

 

 

강아지 넥카라

강아지 고양이 넥카라 추천

 

기존 병원에서 주던 넥카라는 저희집 강아지가 좋아하지 않아서, 한번씩 사용할때마다 큰죄 짓는듯한 느낌, 그리고 단추 구멍에 똑딱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걸 누를때마다 아이가 기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바꾼 넥카를 씌워 주니간 아무렇지도 않게 어느순간 그냥 그걸 베고 눕더라고요. 하긴 제가 만져봐도 우리가 집에서 쓰는 베게 있죠 그것과 동일한 느낌 푹신 푹신 부드럽고 아이가 좋아합니다. 아래 사진보세요.

 

 

넥카라 앞

넥카라뒷면

 

다양한 제품이 있고 다양한 색상의 디자인이 있었습니다. 저는 선택장애라 그냥 재고1개 남은거 품절되기 전에 해당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왠지 품절이라는 글나오기전에 구매하면 짜릿한 이느낌 아무래도 저는 여자로 태어나야 했나봅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이제 2-3kg정도 됩니다. 나이로는 5살쯤 되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저도 사이즈 고민을 엄청 했는데요. S로 해줘야 하나, 그런데 요즘에는 M으로 해줘도 대략 다 맞더군요. 옷같은것은 세탁해서 건조기 돌리면 큰옷도 금방 사이즈가 작아져서 괜찮더라고요.

 

 

강아지 넥카라

강아지 넥카라

 

위 사진에 강아지 넥카라 보시면, 목 줄이는게 보이시죠. 혹시나 저게 아이가 활동하는데 불편함을 줄까 했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저걸 줄이지 않아도 잘 안빠지더라구요.

 

또한 목부분을 둘러 싸고 있는 부분이 천으로 정말 보들해서 아이목을 상하게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기존 넥카라를 쓰면 거이 돌아다니지 않았는데, 이번 넥카라는 저렇게 쓰고 아무데서나 그냥 누워 버리네요. 베개인줄 아나봅니다.

 

 

넥카라 소재

 

눈으로 보세요. 재질이 어떤건지 보이실 겁니다. 가격은 2-3만원짜리 제품도 많던데, 개인적으로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인지라, 매일 사용할게 아니잖아요. 저는 1만 3천원 주고 구입했는데, 이만한 가격으로도 재질, 기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기 매번 특정 부위를 건드릴때마다 기존 강아지 넥카라를 씌웠습니다. 약을 발라주기 위해, 그럴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강아지 고양이 넥카라를 구매해서 사용하다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네요. 해당 제품에 관한 정보는 남겨두지 않을게요.

 

워낙 보편적인 제품이며 제가 한마디 반려견주님들께 이야기 해드리고 싶은것은 아이가 아플때 사용하는거라는것, 그래서 매일 사용하는게 아니라는점, 이점을 간과하지마시고 너무 좋은제품보다 효율성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시길 권해 봅니다. 저는 엄청 만족해요 이상으로 강아지 고양이 넥카라 추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