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화분 선반 추천

거실에 화분 하나하나 가져오다 보니 이름도 모르는 화분이 생겨나고 집에 적응한 화분은 끝없는 생명력으로 살아남고 있습니다. 거실화분 추천 및 선반과 같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집안 거실에 화분이 있으므로 해서 집안 분위기와 우리의 몸에 어떤 좋은 영향을 주는지 말씀드릴게요.

 

 

거실 화분

거실화분 추천

 

솔직히 집에서 키우는 식물 이름조차 모르는게 많이 있습니다. 그저 꽃파는데에서 그날 기분에 따라 하나하나 가져오다 보면, 나의 성격과 식물이 놓이는 위치에 따라 살아남는 식물이 있는 반면, 아쉽게도 시들어 사라지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현재 저희집에 살아있는 식물들은 저희집에 모두 적응하고 주인의 성격에 길들여지고 있는 사랑스러운 식물입니다. 식물이라곤 키워 보지도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집안에 식물 하나하나 있으므로 해서 집안 분위기 및 기분이 상쾌해 졌습니다. 

 

 

 

▣ 식물의 영향

 

집안에는 여러가지 독성 물질들이 갇혀 있습니다. 이러한 집안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의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거실이나 집안의 다른 곳을 위한 식물은 독소를 줄이고 공기를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물이있는 거실은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진정시키는데 도움이된다고 하네요.

 

 

우리집 식물

 

처음에 작은 식물이 이뻐서, 댜육과 같은 식물들을 많이 키웠습니다. 쉬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 잘 시들었습니다. 성격상 물을 너무 자주줘서 뿌리가 썩고 마르더군요. 그래서 다육은 포기하고 4계절 계속 펴있거나, 관엽 식물 위주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아래 저희집 식물들 입니다.

 

 

▣ 대형 화분

 

화분

 

예전에는 이름을 다 알고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고, 요즘 기억이잘 안나네요. 어느순간 기억이 났다가도 조금있으면 다 잊어 먹네요. 기억력이 정말 많이 나빠지고 있어요.

 

 

▣ 소형 화분

 

 

마트가니간 위에 3,4번 철쭉이 있더군요. 철죽인데 종자가 틀려서 둘다 가져왔는데, 심고나니간 이쁘네요. 밖에 있는 철쭉만 보다가 집안에서 보니간 기분이 좋아요. 가격도 3천원씩 싸고 좋네요.

 

 

 

 

개인적으로 율무도 정말 좋아합니다. 이제것 율무를 키우면 모두 죽었는데, 몇번 실패하다 보니간 이제는 알것 같다러고요. 율무는 물을 정말 좋아해서 물을 정말 자주 주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타들어가지 않고 잘자라네요.

 

 

화분 선반 추천

 

화분선반이 별거 있나요. 집에 쓰다가 남는것 또는 받침대로 쓸만한거 찾아보세요. 화분 선반을 돈주고 사면 그게 너무 아까워요. 그리고 식물에 마추어서 사다보면, 결국 그식물이 없어지거나 지겨우면 선반도 버리게 되더군요. 그냥 잘찾아보세요. 집에서 쓸만한게 있는지.

 

 

저는 예전에 원목 식탁으로 쓰던 의자를 가져와서 화분선반으로 쓰고 있습니다. 어때요. 나름 괜찮지 않나요. 원목과 화분들의 분위기 저는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는 화분이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상이였습니다. 그랬더니 거실이 정말 알록달록 하더군요. 하도 정신이 없어 보여서 날잡고, 새로 화분을 사서 모두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솔직히 식물 가격보다 화분가격이 정말 비싸요. 물받침대도 비싸고요. 그러니 무조건 버리지 말고 화분은 모아 뒀다가 잘 활용하세요.

 

 

거실에 식물을 키울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것은 빛의 강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식물을 가져올때 해당 식물이 빛을 어느정도 원하는 식물인지 잘 알아보고 위치를 선정하면, 실패할 확율이 적어 집니다. 이상으로 거실 화분 선반 추천 포스팅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