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후 운동 바로 하면 나타나는 문제점

저녁 식사후 운동을 하면 특히 당뇨가 있는 분들은 혈당이 내려가기 때문에 식후 운동을 필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식사 후 운동을 바로 하게 되면 소화와 관련된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간단한 유산소 운동은 제외하더라도 계단 운동부터는 상당한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후 운동

저녁 식사후 운동

 

저녁 식사후 운동은 건강을 지키고 특히 혈당을 낮추어 주는 효과 때문에 나이 많으신 분들은 꼭 저녁에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보면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도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약간의 땀의 내기위해 조금 걷다가 뛰기 시작하면 복부 팽만감은 물론 메스껍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계단 운동이 좋다고 해서 식사 후 바로 계단을 오르니 어느 순간 복부 팽만감과 트림, 배아픔으로 쓰러질 것 같은 경험을 몇 번 했습니다.

 

식사 후 어느 정도 소화 시킬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고 계단 오르기와 같은 운동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소화 장애를 비롯한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복부 팽만감 및 배아픔
• 배주변 경련
• 구토, 트림
• 음식 역류
• 설사 및 나름 함

 

글쓴이도 저녁 식사 후 계단오르기를 바로 했다가 미친듯한 배아픔으로 몇시간을 고생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적인 유산소 운동의 걷기는 식사후 천천히 걸으면 큰 문제점은 없으나, 계단오르기나 땀을 내는 운동을 식사후 바로 하면 위장에 부담을 주어 소화 문제로 이어집니다.

 

 

걷기

속 쓰림을 유발

 

 

식사 후 운동을 바로 하게 되면 속 쓰림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속쓰림은 위산이 식도로 이동할때 발생하며, 이로 인해 가슴이 타는듯한 느낌이 들고 입에서 불쾌한 맛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식사 후 속쓰림을 자주 경험한다면 운동하기전 한두시간 기다리거나, 식사후 걷기나 요가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운동은 언제 해야 하나?

 

일반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하기 전에 식사 후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를 기다리는 것이 좋으며, 격렬한 운동이나 과식 후 최대 3시간 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걷기는 식후 바로 걸어도 괜찮습니다.

 

 

스트레칭

식사후 바로할수 있는 운동은?

 

식사 후 바로 하면 좋은 운동은 걷기, 요가,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운동은 식사후 에도 소화계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운동입니다. 그러나 식사후 달리거나 힘을 쓰는 운동은 소화계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가 있거나 당뇨 전단계의 분들은 식사 후 걷기를 하면 혈당이 내려가기 때문에 식후 걷는것을 추천 합니다. 글쓴이도 혈당이 높아 식사후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 식사후 운동 결론

 

 

강도가 약한 걷기와 같은 운동은 식사 후 바로 시작해도 음식을 소화 할수 있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혈류가 위장에서 근육으로 이동하여 위장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식후 간단한 걷기 스트레칭이 아닌 경우 무리 하면 소화계 문제로 이어져 고통스러울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저녁 식사후 운동 바로 하면 나타나는 문제점 포스팅을 줄입니다.

 

40대 이후 피해야하는 운동 7가지

40대 이후 피해야하는 운동 7가지

 

걷기 다이어트 뱃살 빠짐 후기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