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낫또 TV홈쇼핑보다 인터넷이 더싸네

풀무원 낫또 TV홈쇼핑보다 인터넷이 더싸네


우연찮게 TV를 보던 중 홈쇼핑에서 풀무원 낫또를 판매하고 있네요 40개 대략 4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그렇게 낫또를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서 홈쇼핑과 인터넷 가격 비교를 해봤습니다. 어라 인터넷이 더 싸네.

 

 

홈쇼핑 풀무원 낫또

풀무원 낫또 홈쇼핑 VS 인터넷

 

아이가 TV홈쇼핑을 바라보면서 침을 질질 흘리길래, 부모 마음이 또 그렇잖아요, 좋아하는 건데 안 사줄 수도 없고 그래서 홈쇼핑을 뚫어지게 아이와 보다가 결국 사주려고 주문하기 위해 전화를 하려다가 문득 인터넷은 이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았는데 11번가 인가 거기가 제일 싸게 팔더라고요 똑같이 풀무원 낫또 40팩 대충 4천 원 정도 차이가 나 보였거든요. 홈쇼핑에서는 늘 지금 이렇게 싼데 지금이 기회라고 말하는데, 인터넷에 보면 똑같은 제품 더 싸게 파는 곳이 더 많거든요. 아마도 홈쇼핑으로 홈쇼핑 제품은 안 팔려도 그 덕에 다른 사이에서 파는 제품 또한 많이 팔릴 것 같네요.

 

 

 

▣ 인터넷으로 주문한 풀무원 낫또

 

풀무원 낫또

 

오 생각보다 포장이 정말 맘에 들게 왔어요. 이유인즉 팩에 들은 얼음이 정말 꽝꽝하게 하나도 녹은 것 없이 와서 정말 신선하다 느꼈네요. 물건 받아보고 기분 좋기는 오래간 만이네요.

 

 

 

풀무원 낫또

 

한팩에 2개씩 들어있으며 이런 포장이 20개 들어 있네요 20X2= 40개 맞네요. 아이가 오지 않아 아직 입에 넣어주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잘 비벼서 매우 잘 먹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거 무슨 맛으로 먹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는 정말 맛있게 잘 먹습니다. 김치, 야채 이런 건 잘 안 먹으면서 어째 어른인 저도 먹기 상그러운 이런 걸 좋아하는지 참 그놈의 입 취양 특이하네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 저는 잘 못 먹어요.

 

 

 

풀무원 나또

 

아 아직 아이가 안 들어와서 내부를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일단 냉동으로 오기 때문에 꽝꽝 얼었을 겁니다. 얼은 국산콩 풀무원 낫또위에 함께 들어있는 두가지 소스를 부어 젖가락으로 살살 돌려주면 끈적 끈적 섞이는데요. 이때 퍼서 먹으면 아이 말로는 정말 맛있데요. 아래 사진으로 대신해 드릴게요.

 

 

 

풀무원
풀무원 낫또 1팩기준

 

낫또가 우리나라 청국장처럼 몸에 좋데요. 청국장은 냄새가 많이 나는데 낫또는 청국장과 달리 비슷한 효능을 지녔지만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건강을 위해 드시기에 딱인것 같네요.

 

 

 

 

홈쇼핑에서 풀무원 낫또 또는 여러가지 제품을 지금 아니면 이가격에 만나볼수 없다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똑같은제품 찾아보면 보다 싸게 구입할수 있는 팁을 전하면서 이상으로 풀무원 낫또 TV홈쇼핑보다 인터넷이 더싸네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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