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수있는 부업 블로그 후기
- 인터넷 통신
- 2021. 9. 26. 12:45
요즘 돈 나갈 때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홀벌이를 하는 저와 같은 사람은 월급으로는 턱없이 생활비가 부족합니다, 그것을 채워줄 부업으로 제가 시작한 블로그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유튜브에서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이야기, 그런 것이 아닌 저의 이야기를 할게요.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블로그
저는 블로그를 한지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다. 꽤 시간이 지났는데, 그 당시 너무 힘들더라고요. 홀벌이로 한집안의 가장으로써 생활비, 여러가지 대출 비용, 기본적으로 나가는 디지털비용등, 거기다가 다른곳의 발령으로 인하여 생활비가 곱절로 들어가는 상황, 이래서는 살수없겠다 생각하여 시작하게 된것이 바로 블로그입니다.
그당시 블로그가 아닌 남의 글 써주고, 그것에 대한 아르바이트 비용을 지불해준다는 솔직히 사기인지 정말 돈 주는지 모르는 그러한 아르바이트가 많이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야 그게 먼지 알았습니다. 그런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나만의 블로그를 키운 지금 이제는 월급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 이 글을 적는 이유가 무얼까요?
블로그를 해보면 저품질과 펍벤과 같은 다양한 머리아픈 일들이 생깁니다. 저또한 현재 펍벤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계속 글을 있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블로그 매체를 가지고 있습니다.(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블로그 스폿, 다음 블로그)
처음에는 네이버 블로그만 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그 이후 워프, 블로그 스폿, 다음 등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SNS를 통해 방문자 유입을 늘리고 있고요.
제가 해보니깐 어머님들께 정말 괜찮은 직업이 블로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유튜버도 마찬가지고요, 저도 유튜버 해야 하는데 부끄럽고, 아직은 유튜버보다 블로그를 더 많이 알고 있어, 유튜브 채널 통과만 해놓고 소소한 수익만 받고 있습니다.
" 먹고살기 힘들죠, 그 마음 알기에 이런 글을 적습니다. 저도 힘들었거든요. "
힘들고 그냥 가만히 있기에 가장의 어깨는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뭐라도 해야 되겠다 생각한 게, 일단 돈이 없으니 투자는 힘들고, 무자본으로 내가 열심히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것이 블로그입니다.
▣ 블로그로 할 수 있는 일
-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 관련 업체 협찬, 포스팅 적어주는 수익
- 티스토리, 워프, 애프 센스 수익
- 카페 만들어서 수익 창출
- 다양한 광고수익
- 여러 가지 홍보수단(개인 또는 업체 수익 발생)
물론 하루아침에 되는 건 아닙니다. 저도 잘못해서, 남들 수익 난다고 할 때 저는 혼자서 여러 가지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래도 하루 1달러가 너무 소중하고 신기했기에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왔네요. 지금은 가끔 하루 1달러가 아닌 1천 달러 그 이상도 나올 때도 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한다면
블로그로 해보고 싶은데, 그럼 어떤 블로그부터 해봐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시작해보세요, 다만 네이버 아주머니들이 적는 사진 많이 올리고 글자 가운데 정렬 이렇게 적는 블로그가 아닌 해당 글처럼 왼쪽 정렬해놓고 글밥을 많이 적는 글 연습을 하세요.
먼저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애드포스트에 가입하세요. 애드포스트 승인까지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잘 나와있으니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저도 네이버 계정이 3개가 있어요. 제계정, 와이프 계정, 부모님 계정, 저의 주 네이버 수익은 와이프 계정입니다. 아내 용돈 줄려고 만들다 보니 돈 되는 네이버 블로그는 아내 명의로 들어가 있고, 제계 정에는 돈 안 되는 재미없는 글들만 많네요.
해당 네이버 블로그 수익입니다. 이 정도는 누구나다 할 수 있는 수익이기 때문에 하루 커피값 번다고 생각하고 개설해서 해보세요. 충분히 1-2달 정도 하면 가능한 수치라고 봅니다.
1달 넘게 글을 쓰지 않아도 위와 같은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글을 적지 않아서 편차가 조금 큽니다. 수익이 잘 나는 포스팅 종류가 따로 있는데, 그것은 나중에 글을 많이 쓰다 보면 스스로가 깨우치게 됩니다.
한 달에 300만 원 가능한가
유튜브를 보면,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꼭 해본 것처럼, 아니면 스스로 결론을 내버립니다. 고작 1-2년 해본 걸로 어떻게 그렇게 쉽게 결론을 내버리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블로그를 오래 한 사람들이 여러 가지 공부를 하면서 이러한 자료를 PDF 파일로 팔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보면 특정 키워드로 운이 좋으면 하루 수만 달러까지 벌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장단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러한 키워드 요즘 뭔지 다아시 죠, 국가에서 주는 재난지원금과 관련된 키워드로 외부 유입 및 상단을 차지해서 유입하여 큰 수익을 내고 있어요.
즉 그것은 시즌 키워드입니다. 물론 요즘 참 길게 유지되고 있지만, 그러한 시즌이 끝나버리면 잊히는 방법 이겠죠, 물론 그것을 활용해서 다른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결국 이러한 방법은 포털의 변화가 생기면 막히거나 변수가 발생하여 예전만큼 좋은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꾸준히 글을 써서 외부 유입이 아닌 검색 유입으로 큰 편차가 없는 수익이 정말 대단한 수익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 또한 연금과 같은 블로그가 목표이기도 하고요. 아래를 한번 보실래요.
저는 전업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오래 하다 보니, 애드센스 계정이 몇 개가 됩니다. 물론 문제가 되지 않기 위해 혹시나 모를 인터넷 IP주소, 애드센스 계정이 각자 가족의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각자 주소도 다르고 돈 받는 계정은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저는 와이프 다른 계정은 사업을 하는 가족들 명의로 되어 있어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위 계정은 부모님 계정으로 만들어 놓은 블로그 2개의 한 달 수익입니다. 대략 한달 600만 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고, 그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계정을 합치면 매달 만 달러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수가 생겼습니다. 제가 가진 애드센스 계정이 펍벤에 걸리며 수익이 반토막 나고 유입도 많이 사라졌지요. 해당 블로그 또한 펍벤으로 만든 지 얼마 안 된 블로그인데, 다음이 사라지니깐 방문자가 하루 200명 넘기가 힘드네요.
그렇지만 저는 압니다. 그래도 계속 적으면 1년이 되든 2년이 되든 언젠가는 200명을 넘어서 2천 명 5천 명 이상의 방문자가 생길 거라는 것을 기존의 블로그를 보며 경험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수익이 미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당 블로그도 하루에 30달러든 50달러든 연금처럼 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만큼 오랜 시간을 노력해야 하고 꾸준히 해야 합니다. 예전 같으면 1일 1포 하겠지만, 보시다시피 제가 해야 할 블로그들의 숫자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일까 생각하다가, 해당 블로그는 3-4일에 1번 정도 적자, 대신 3년 이상 생각하고 적으면 될 것 같다 그런 결론을 자아냈습니다. 블로그 열심히 하면 가능합니다. 다만 그러한 시간에 투자하지 않으면 블로그 안 하는 게 좋습니다.
▣ 누군가 지나간 자리
유튜브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블로그를 가지고, 가끔 그러한 영상을 보면 기가 찬 내용들이 많습니다, 해보지도 않은 것을 카더라 통신으로 자신의 생각이 답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젊은 사람들을 볼 때마다, 좀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봐야 하는 젊은이들이 단순한 인기채널의 일반 사람이 말에 현혹되어 그것이 정답인 것 마냥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한때는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며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말 잘하는 포장인 것이고, 내가 잘하는 것은 정말 하고 있는 엔지니어 라는것, 다만 말은 잘못하지만, 글로써는 전달할 수 있겠다 싶어서 써봤습니다.
해보세요. 가능합니다, 저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러면 당신도 잘할 수 있습니다. 시간에 절실함을 더하세요, 당신이 꿈꾸는 그 무엇을 하기 위해 꾸준한 블로그는 오프라인의 상가처럼, 당신에게 수익을 점점점 더 안겨 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 또한 그길을 지나간 선배들을 보았고, 그길을 현재 가고 있으며, 이길을 가고자 하는 누군가에게 제대로 가는거 맞다고 열심히 천천히 옳은길이니간 포기하지 말고 오라고 가야하는 길의 정류소에서 나또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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