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저품질 탈출 시도 3개월

티스토리 저품질이 걸린 지 어느덧 3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방법을 해봤지만, 다음에서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점점 다음은 계속 줄어들며, 그 자리를 네이버와 구글에서 조금씩 채워 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저품질 3달의 느낀 점을 이야기해봅니다.

 

티스토리

티스토리 저품질 3달째

 

만약 지금 저품질 걸린 블로그가 메인 블로그가 아니거나, 부 케릭으로 하는 블로그라면, 계속 유지해야 할지 그러한 고민을 하게 될 겁니다. 다행히도 다음 말고 다른 포털의 선택을 받아 유입이 있는 블로그라면 그런 걱정을 하지 않겠지만, 다음 유입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블로그라면,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3달 정도면 다음이 아닌 다른 포털에서 들어올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이 사라지니깐, 구글 및 네이버의 유입이 들어오긴 합니다. 다만 그 유입이 많아지지는 않네요.

 

 

포기하지 않고 매일매일 계속 글을 적는다면 모를까? 다른 주력 블로그가 있는데, 다음 비중이 큰 블로그가 저 품이 왔다면, 큰 기대 없이 글을 써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포털도 쉽게 들어오지는 않으니 간요.

 

 

▣ 다음 저 품은 누구나 무조건 온다던데

 

맞습니다. 다음 저품질은 정확한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운나쁘면 걸리고, 운 좋으면 조금 더 오래 저 품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이정도 입니다. 그말인즉 언제든 저품질이 올수 있기 떄문에, 저품을 두려워 하지 말라는 말도 되지만, 또다른 말로는 저품이 올수 있으니 언제든지 새로운 블로그를 파서 다시 할수 있는 여분의 블로그를 준비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정말 운이 없어 펍벤이 걸리지 않는다면,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블로그라면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글을 쓰는데 방문 유입이 없으면 글 쓰는 재미를 잃어버려 쉽게 포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블로그도 점점 글을 쓰는 기간이 늘어나면, 점차적으로 줄게 되네요. 이유는 같습니다, 점점 유입이 적어지고, 수익도 발생하지 않으니 간 여기다 글 쓸 시간에 다른 블로그에 글 하나 더 적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애드핏

이것 저것 다 해봤지만

 

저품질을 풀기 위해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저품 풀어달라고 잘못 조르면 해당 애드센스 계정이 펍벤을 당할수 있습니다.

 

저품질후 처음 2-3주뒤 괜찮아 지는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방문자가 더욱더 줄어들고, 그로인해 글을 더 쓰지않으니, 갈수록 태산이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다면, 다시 시작하시는것도 정신 건강에 좋을거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에게 물으시면, 이렇게 대답 할겁니다. 그나마 묵은 블로그가 저품질이라면, 이미 다른 포털도 상당수 들어오기 때문에 계속 유지하고 다음을 버리라고 말하겠지만, 다음유입이 70-80%이상인 얼마 안된 블로그는 차라리 해당글 다 지우고 다시 다른 블로그로 시작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꾸준히 하면 분명 다른 포털의 선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의 시간까지 오랜시간과 노력이 필수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판단은 스스로가 잘 알아서 해야 할것 같네요. 이상으로 티스토리 저품질 탈출 시도 3개월 포스팅을 줄입니다.

 

다음 티스토리 저품질 2달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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