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전단계 공복혈당 수치 깊은잠 운동 관리

나도 모르게 아침 공복혈당이 125를 넘기고 130이 넘어가는 경우도 생긴 당뇨 전단계 공복혈당 수치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당화혈색소 수치는 점점 높아져만 갔고, 이렇게 당뇨 전단계에서 당뇨로 가나 싶었지만 음식이 아닌 깊은 잠과 운동을 병행 관리 하니 당뇨 전단계 공복혈당 수치가 잡히고 있는 사실을 공유해 봅니다.

 

당뇨 전단계 관리

당뇨 전단계 공복혈당 수치

 

 

당뇨 전단계를 이야기하자면 아침 공복혈당수치가 혈당계로 재었을 때 100 이상 ~ 125 이하의 상태를 당뇨 전단계로 보고 있으며, 2시간 후 혈당은 140 ~199 이하를 우리는 당뇨 전단계 상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공복혈당 당뇨전단계 100 ~125 mg/dl 이하
• 2시간 후 혈당 당뇨 전단계 140 ~199 mg/dl 이하

 

저 정도 혈당이 나타난다면 내과와 같은 병원을 찾아가 자신이 당뇨인지 아닌지 피검사를 통해 당화혈색소 수치를 알 수 있습니다. 이때 당화혈색소 수치가 5.7% 이상  ~ 6.4% 이하로 나온다면 당신은 당뇨 전단계 상태입니다.

 

보통 위 3가지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경우 당뇨 전단계로 간주해서 식단 및 생활습관을 싸악 한번 점검을 해봐야 할 때입니다.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당뇨 전단계 공복혈당 수치 및 식후 2시간 후 혈당, 당화혈색소 당뇨 전단계 수치에 대한 내용이고 아래 글쓴이의 상태를 예로 들어 알려 드릴게요.

 

 

이전 아침공복 혈당

당뇨 전단계 관리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깐 자신의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피곤함을 극대로 느끼고 정말 몸이 좋지 않구나 느끼고서야 병원의 권유로 피검사를 하고 나온 대사증후군 증상들이 아래와 같습니다.

 

• 당화혈색소 5.9%
• 고혈압
• 고지혈증

 

이렇게 3대 대사증후군 질병을 알게 되고 당뇨약과 고혈압약, 고지혈증 약 3개를 타고 1년 정도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 같은 경우 스타틴을 복용해서 그런가 복용 후 3달 만에 고지혈증은 정상 수치가 왔고, 고혈압은 그때그때 달라서 거이 약만 먹으면 거이 정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당뇨 전단계인 혈당을 잡는 건데, 운동은 안 하고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 많이 하고 일만 하다 보니, 처음 당뇨 전단계로 판정을 받아을 때, 당뇨 약까지 처방해 주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아 걷기 운동과 계단 운동 및 음식을 조금 줄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침 공복혈당이 125 넘어가던 혈당이 110 ~120 사이로 나오기 시작하고 3개월 뒤 당화혈색소 수치도 5.7%까지 떨어지고, 그때 마음을 또다시 편하게 먹어서 그런지 3개월 당화혈색소 검사 때마다 5.9% 6.2%, 6.3%, 현재 6.4% 턱걸이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당뇨혈당은 얼마 전까지 아침 공복혈당도 130이 넘어가서, 이제는 당뇨단계인가 그런 생각을 하고 몸이 건강해야 하는데 매일 늦게까지 일하고 스트레스받고, 이런 생활에 2주일 정도 휴가를 쓰고 먹고 싶은 거 먹고 대신 운동 매일하고 깊은잠을 푹 잤습니다.

 

그랬더니 아침공복혈당 수치가 드라마틱하게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침 공복혈당

공복혈당 수치 관리

 

1년이 넘도록 관리가 안되던 공복혈당 수치가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먹고 싶은거 먹고 산책, 계단 걷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나니깐 아침 공복혈당이 푹푹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잘 나와도 110 이상이었던 아침 공복혈당 수치가 휴가 1주일 이후부터 110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102로 유지가 되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 아침에는 처음 보는 공복혈당이 90까지 떨어졌습니다.

 

처음보는 수치에 한 번 더 재어봤는데 다시 공복혈당이 90이 나왔습니다. 이제서 알 것 같네요, 그동안 몸이 많이 지치고 바쁜 일상에 하루 이틀 쉬는 걸로 몸이 회복되지 못했는데 이번에 2주 동안 휴가로 쉬면서 일적인 스트레스 없이 온전이 정신적 신체적 쉬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당뇨 전단계 공복혈당 수치는 음식조절도 중요하지만, 저같은 경우 음식조절은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들어서 그냥 닥치는데로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마음 편안하게 늦잠자고 산책하고 하니 몸이 좋아지고 있는걸 당뇨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느끼고 있네요.

 

당뇨전단계 공복혈당은 음식 조절도 중요하지만 아직 전단계라면 안 하는 산책을 좀 하시고 잠을 좀 푹 자는 것 만으로, 몸이 어느 정도 치유가 된다 그런 생각을 이번에 하게 되었습니다.

 

• 운동(걷기, 계단 오르기)
• 깊은 잠(늦잠)
• 음식 조절(어느 정도)

 

처음 당뇨 전단계인데 무슨 당뇨약을 처방해주냐고 생각했는데, 지금 처방되어 먹는 당뇨약이 정말 약한 약이고, 당뇨 되기 전에 미리미리 대응해서 잡아주는 게 의사 선생님 말씀처럼 중요하다 그런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병원에서 약을 당뇨약을 복용하라고 하면, 어르신들이 벌써부터 당뇨약을 먹으면 안 된다고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데, 의사는 분명 말합니다. 지금 먹어야 한다고 요즘 나오는 당뇨약은 치료효과도 있으니 당뇨확정이 되지 않을 때 노력해서 잡는 게 최선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니 노력해서 정상 수치로 몸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만성 녹초가 되어 있는 당신의 몸을 쉬어줌으로써 회복을 시킨후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게 최우선이라 생각 합니다. 자신에게 익숙해진 하루 일상이 얼마나 힘이든건지 몸을 갈아가면서 살고 있는게 당신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병에걸려 아프기전 병에 걸릴수 뿐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는 당신의 그 사명감을 조금 내려놓고 몸에게 쉴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게 최우선 시작이라 생각하며 이만 글쓴이의 경험으로 느낀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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