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초음파 검사 비용 실비 보험 적용 기준

심장이 두근 거리거나 흉부 불쾌감으로 인하여 심전도 검사나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는 사례가 증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동일한 검사임에도 어떤 사람은 실비 보험적용이 되고, 어떤 사람은 비급여 처리로 수십만원을 지불하고 있어 혼란스러워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심장 초음파와 심전도 검사 절차 및 비급여 처리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과, 실비보험 처리가능한 기준 및 실제 검사 비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 비용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 목적은 심장의 전기 신호를 기록하여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등의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검사 과정으로 가슴, 손목, 발목 등에 전극 패드를 부착하여 검사를 하며, 통증이나 불편감 전혀 없으며 검사 시간은 5분내로 끝이 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검사전 2시간 이내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흡연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게 좋으며, 일반 병원 기준으로 5천원 내외의 급여항목에 들어가고, 실손보험 청구 대상은 아닙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

 

심장 구조(심실, 심방, 판막등) 및 기능(수축, 이완)을 정밀하게 확인하는 검사로, 이유없는 가슴 두근거림이나, 호흡곤란, 흉부 압박감, 운동시 과도한피로, 심근염/심막염 의심, 선천성 심장질환을 추척 합니다.

 

검사방식으로 초음파 탐촉자를 가슴 부위에 대고 심장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일반적인 검사 시간은 15 ~ 30분정도 소요 된다고 나와 있지만 제가 검사 받은 시간은 10분채 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심장 초음파

심장 초음파 검사 비용

 

 

심장 초음파 검사 비용은 급여와 비급여 여부로 이야기 할수 있는데 의사의 판단으로 질환의심이 들때 받는다면 급여로 인정됩니다. 그러나 환자가 의학적 필요 없이 요청하거나 명확한 징후가 없을때 즉 건강검진 목적이라면 비급여 처리가 됩니다.

 

의사가 심장 초음파 비용을 급여로 판단하면 건강보험과 실비 처리가 가능하며, 환자가 요청해서 비급여 처리시 건강보험의 혜택은 받을수 없고, 자신이 가입한 실손에 따라 실비처리는 달라질수 있습니다.

 

급여 비급여 차이

 

1. 심장 초음파 검사 비용

• 비급여 기준 12만 ~ 18만원(병원마다 다름)
• 검사와 함께 심정도 포함시 약 13만원 내외 지불 사례가 많음
• 종합 병원이나 대학병원은 20만원 이상인 곳도 많음

 

심장 초음파 같은 경우 법정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므로,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단 병원에서 진료 차트 및 진단명, 비급여 사유를 명확히 기재해야 보험사에서 지급 판단을 할수 있습니다.

 

 

심장 초음파 비급여 후기

 

가슴이 불편하고 답답해서 심장 관련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하던중 글쓴이 스스로가 심장 초음파를 해보고 싶다고 말을 했고, 이에 의사는 비급여라고 미리 말을 해주었습니다.

 

 

심장이 답답하고 그렇다고 먼저 의사에게 심장 초음파 하고 싶다는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저처럼 똑같이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했던 사람들은 의사와 상담을 하고 의사가 그럼 심장 초음파 한번 해보자고 했는데, 이분들은 전부 급여 처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장 초음파 이후 특이 사항이 없는 경우 비급여라면 딱히 의사가 소견서에 아무런 말을 해줄게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실제로 문제점이 나타날 경우 비급여라도 실손 실비 청구하여 비용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심장 초음파 검사 비용 실비 보험 적용 기준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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