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촬영 방사선 자주 찍으면 안좋은 이유

한쪽병원에서 해결되지 않는경우 병원을 옮겨 다시 CT촬영을 하게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렇게 자주 CT를 찍게 되면 우리몸에 얼마나 안좋을까요, CT촬영 방사선 자주 찍으면 안좋은 이유를 공유 합니다.

 

방사선

CT촬영 방사선

 

CT 촬영은 번리 방사선이라고 하는 방사선의 일종인 X선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촬영은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고 암으로 변할 가능성을 높일수 있습니다.

 

 

CT는 엑스레이 및 유방조열술과 같은 다른 영상 검사보다 더 많은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한번의 흉부CT스캔은 100-800X-ray의 양을 보냅니다. 

 

▣ 암으로 이어질수 있나

 

스캔에서 나온 X레이가 결국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작지만, 연령, 성별 및 CT촬영하는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확률은 매우 낮지만, CT한번으로 치명적인 암에 걸릴확율은 대략 2000분의 정도 된다고 합니다.

 

X선 및 CT에서 나오는 방사선은 이온화 방사선으로써, 조직을관통하여 신체의 내부 장기와 구조를 드러내는 고에너지 파장또는 입자입니다. 전리 방사선은 DNA를 손상 시킬수 있으며, 세포가 대부분의 손상을 복구하지만 때론 잘못된 복구 부분을 남기고 불완전하게 작업을 수행합니다. 그결과 암에 기여할수 이는 돌연변이 DNA가 발생하게 됩니다.

 

 

▣ 주변에서 방사선 노출

 

우리는 자연 발생원에서도 소량의 이온화 방사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태양에서 나오는 우주방사선과, 토양, 암석, 물, 건축 자재, 소위 백그라운드 방사선에 노출되는 정도는 고도 및 가정 환기를 비롯한 여러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평균 연간 3MSV 정도 노출됩니다.

 

 

방사선 민감도

연령 및 방사선 민감도

 

나이는 방사선 민감도에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나이가 많을 수록 어린이보다 감상선 뭄ㄴ제와 같은 방사선 유발 건강 상태에 대한 위험이 적어집니다. 즉 젊을수록 방사선에 민감하다 보시면 됩니다.

 

 

60세 이상의 환자에서 방사선 피폭은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노인 환자의 신체 조직은 방사선의 영향에 덜 민감하고, 노인 환자의 영향을 미치는 질병은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병에 비해 CT스캔이 필요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어릴때는 CT를 찍지말고 40세이후 점점 나이가 들면 CT를 찍는것의 걱정은 줄어 든다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 그래도 필요할땐 찍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이 CT를 찍는것은 조금 걱정이 될수 있지만, 확실한 질병을 알기 위해서는 CT를 찍는것이 효과 적이다. 다만 CT를 찍기전 초음파나, MRI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MRI가 좋긴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최근에는 1박도 아니라 2박3일 입원을 해야 실손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시간을내기가 쉽지가 않다. 물론 돈이 많다면 MRI가 좋다.

 

 

CT

자주 찍으면 좋지 않다

 

다야안 여론이 있다. CT를 자주 찍지만 부위에 따라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자주 찍으면 좋지 않다는 사람또한 많다. 전문가들 또한 일반인처럼 그럼에도 찍어야 한다는 사람과, 될수 있으면 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전문가들로 나뉜다.

 

 

물론 자주 찍으면 좋지 않겠지만, CT의 방사선 피폭이 무서워 검사해야할 시기를 놓친다면 이것이 더큰 화를 불러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생각날때 병원가서 확실한 진단을 받기 위해 CT를 찍는것이 더 효과적일거라 생각한다.

 

즉 40대 이후 나이가 들수록 민감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이상으로 CT촬영 방사선 자주 찍으면 안좋은 이유 포스팅을 줄입니다. 

 

그럼에도 저도 얼마전에 치과에서 CT찍었는데, 이번에 목쪽과 침샘쪽이 자꾸 부어서 또 CT를 찍게 되었습니다. 걱정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네요, 차라리 찍고 이상있으면 치료하고 없으면 마음편히 지내는게 더 좋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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