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2차 접종 부작용 RNA 방식
- 생활정보
- 2021. 10. 12. 19:43
저도 기존에 화이자였는데, 잔여백신이 뜨는 것을 보고 바꿔 맞은 것이 모더나 입니다. 1차 접종 이후 명치 윗부분이 만지기만 해도 아프고, 혹시나 심근염, 심막염과 같은 심장 염증 질환은 아닌가 의심을 해보며 모더나 2차 접종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모더나 2차 접종시 부작용
도대체 모더나 1차 부터 시작해서 2차까지 언론이든 어디든 뭐가 이렇게 부작용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1차 접종 후 가슴에 조금의 압박을 느꼈는데, 큰 아픔은 없어 별 탈 없이 지나가나 했는데, 다음날부터 팔 올리기도 힘들 정도로 팔의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그건 대부분의 백신접종 후유증으로 잘 나와있었으니 넘어갔는데, 접종 후 숨을 쉬어도 어느 정도 가슴 통증, 압박, 그리고 명치 위에 손 반대어도 아프고, 가끔 자세를 움직여도 가슴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이제서야 모더나 1차를 맞고 난지 어느덧 4주 정도가 지났는데, 아 이게 말로 만들던 심장 염증과 같은 것인가 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병원에 갈 정도로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그래도 약간의 심장통증 같은 것이 느껴져서, 고민하던 중, 이러한 염증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료가 가능하다 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 메신저 RNA방식
한번도 코로나에 면역이 없는 사람에게 RNA방식은 이런 게 있다고 우리의 신체에 알려줍니다. 그것은 1차 때 이야기이며, 이제 2차를 맞으면 1차 때 알려주었던 설계가 2차 접종 후 반응하면서 실제로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그로 인해 모 더 나나 화이자가 2차 접종 때 더 아프고 심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만 30세 미만 남성에서 심근염, 심막염이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젊을수록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2차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 심근염 - 심장에있는 근육에 염증으로 인해 통증과 호흡곤란
- 심막염
- 오한
- 근육통
- 두통
- 혈전
▣ 타이레놀
기존에는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타이레놀보다 혹시나 모를 염증이 있을까 싶어서 디클로 패 낙과 같은 소염제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기존에 모더나 1차 접종후 심장 쪽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혹시나 모를 염증을 대비해서 소염제를 준비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이부프로펜과 타이레놀 두 개다 준비하시고 필요시 섭취하세요.
개인적인 생각
항체를 만들기위해 어느 정도 열이나 거나 몸이 아픈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나 여러 가지 정보를 보니깐, 개인적으로 아프면 바로 약을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항체 만들려다가, 되려 몸이 견딜수 없는 극한으로 치닫아 없던 병이 생길 수도 있다는 가정으로 저는 몸에 반응이 일어나면 일단 타이레놀보다 소염제를 섭취할 듯하네요.
타이레놀은 열과 두통을 잡아주지 염증을 잡아주지는 않습니다. 그것의 차이점을 잘 인지하시고, 모더나 2차 접종을 대비하세요. 저도 아직 안 맞았습니다. 그런데 뉴스 여기저기 모더나 2차 이야기로 솔직히 두렵네요, 이번 주 주말에 맞는데 괜찮겠죠.
주변에서 2차접종을 맞지 않을거라는 분들도 생겨나고 있지만, 그건 옳지 않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확율적으로 맞는것이 맞지 않는것보다 저는 이득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2차접종까지 마친사람들에 대한 혜택을 생각할때 맞아야지요.
마지막으로 2차접종후 1주일이상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모더나 2차 접종 부작용 RNA방식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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