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앞유리 돌빵 교체 비용 자차처리?
- 생활정보
- 2021. 8. 25. 19:19
오늘 운도 지지리도 없이 고속도로에 가는데 갑자기 퍽하는 큰소리가 나며 차량 앞유리가 돌에 맞아 깨어졌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가까운 쉼터로 이동후 차를 세워 봤는데, 차량 앞유리 돌빵 교체 비용 자차 저리 해야 할까요?
차량 돌빵 자차 저리?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순간에도 억울하네요, 어떤 차인지 모르겠지만 돌이 날아왔고, 그 돌로 인하여 차량 앞유리가 작게도 아닌 주먹만 하게 파손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차 뽑은 지 2달 조금 지났고, 선팅은 버텍스 900으로 대략 현금가 40만 원 정도 줘야 할 수 있습니다.
쉼터에서 차를 세우고 보험사에 전화했습니다. 이전부터 쭈욱 들었던 디렉트 보험 해주시는 분이 있어 문의를 드렸더니, 조금 쌀쌀맞다고 해야 하나 느낌이 그렇네요. 그렇게 대표번호 받고 자차처리 신청을 했습니다.
▣ 자차 처리 전
차량 유리가 얼마나 하는지 몰라서, 차량 구매한 기아 지점에 물어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70만 원 정도 하지 않을까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선팅을 비싼 거 했으니 그것까지 합치면 100만 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당연히 자차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차량 앞유리 교체 비용
기아 오토큐에 전화를 하니깐, 차량 유리는 자신들이 하지 않고 유리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서 교체하면 된다고 연락처를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연락을 해보니깐 차량 유리 센서에 따라 가격이 달랐습니다.
전면 유리에 속도가 나오고 좌회전 우회전 이런 표시가 유리에 나오면 더 비싸고, 비가 내리거나 하면 자동으로 와이퍼가 움직이는 이러한 유리 가격도 다 틀리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토큐에서 소개해준 곳으로 전화해서 물어봤고, 인터넷을 보니깐 유리 교체 및 선팅을 기전에 제가 유리막코팅 및 썬팅을 한 곳에서도 할 수가 있더군요.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 당연히 좀 더 싸게 해 주냐고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돌빵 난 게 기존에 작업한 곳의 책임도 아닌 걸 알지만 그래도 선팅한 지 2달 정도 되어서 좀 깎아주는지 물어봤습니다. 조금 깎아준다고는 하는데, 사람이 물어보는데, 짜증스럽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럼 유리는 갈았냐고 물어보길래? 아직 갈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유리가 비싸다고 이야기하고 자차보험 처리할 거죠 라고 묻습니다. 비싸면 할 거라고 이야기했는데, 참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그리고 아무데서나 유리를 갈면 안 된다고 합니다. 정품으로 갈아야 하고, 전문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네요.
▣ 그래서 기존에 물어본 곳에
그래서 기존에 물어본 곳에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분은 정말 친절하던데, 혼자 하시는 것 같고 왠지 야메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접 집까지 찾아와서 교체해준다고 이야기까지 하니 간요.
그분께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솔직히 사장님 선팅 업체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더라, 그래서 저는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정품으로 해야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깐, 사장님이 웃으시면서 그러니깐 저한테 해야죠.
제가 있는 곳이 기아 오토큐 내에 있습니다. 업체는 다르지만 거기서 유리는 제가가 해주고 있고, 정품만을 취급하고 제가 그런 데서 부르면 가서 작업해줍니다.
이분은 저에게 대충 40-50만 원 정도 되지 않겠냐고, 유리를 봐야 안다고 이야기했고, 선팅 업체는 요즘 유리 비싸다고 최소 70-100마 원정도 들어가니깐 자차 해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고민이네요. 기아 오토큐 내에 있는 유리만 하시는 전문가에게 맡기면 그냥 40-50만 원 현금 주고 자차를 하지 않는 게 더 이득인 거 같고, 선팅 전문점에 가면, 버텍스 900 + 유리까지 합해서 100-110만 원 정도 청구해서 보험사에 제출하고 저는 20% 정도 돈을 지불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제가 유리 전문 사장님께 수리를 하면 50원 정도 + 버텍스 900 다른 곳에서 40만 원 정도 총 내 돈 90만 원 정도 들어갈 것 같고, 기존 선팅업체에 가서 하면 유리비용 100만원 정도로 측정해 주겠죠. 거기서 썬팅 비용까지 하면 대략 묻혀서 자차 보험비 자부담금 20만 원 외 10-20만 원 정도 더 추가될 것 같습니다.
자차를 부담하지 않으면 90만 원, 차차를 부담하고 하면 대략 40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할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저는 선자에 끌리는데, 보험비 할증도 짜증 나고 일단 자차 신청만 해놓고 내일 수리하면서 자차처리를 할지 말지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차 기존 선팅 집 대응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좀 싸게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물론 이해는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죠, 그런데 그 집에서 150만 원 이상의 코팅과 선팅과 블랙박스, 기타 다른 것들 한지 60일 정도 되었습니다. 소비자로서 그냥 그렇게 물어볼 수도 있는데, 어처구니없음을 느껴질 만큼 과도한 목소리가 짜증이 확 나네요.
안 갑니다. 선팅도 내돈들여 다른 곳에 가서 할까 생각중입니다. 10만원 더 싸게 해준다고 하는데, 고작 10만원 때문에 기존 썬팅도 줄이 쫙쫙 가있는 부분이 있어 이야기할까 하다가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 넘어갔는데, 좀 기분이 좋지 않네요.
일단 제가 내일 유리 전문가에게 K8전면 유리를 교체하고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여러분들께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차량 앞유리 돌빵 교체 비용 자차처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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