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관절영양제 쓸개골 탈구 치료
- 애완동물
- 2021. 8. 28. 10:16
어린 강아지를 아무런 지식 없이 키우다 보니, 강아지 관절에 무리가 갔는지 절기 시작했다, 그제야 나의 무지를 깨닫고, 병원 가니 양쪽 다리 슬개골 탈구 2기 3기라고 이야기한다. 수술하지 않고 강아지 관절영양제를 펫버킷에서 주문해서 먹었다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다, 우리는 잘 알아야 한다 호갱이 될 건지 그 과정의 정보를 공유합니다.
강아지가 뒷다리를 절개된 이유
강아지를 처음 키운것은 아니다 34년 전인가 어릴 때 2년 정도 발바리라는 튼튼한 강아지를 키웠는데, 그 당시 마당이 있어서 키우다가 주변에서 개를 키우면 안 되는 여건이 되어 처음으로 아끼는 반려동물과 강제 이별을 했다.
그 이후 내 주관대로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30년 이후 처음으로 강아지를 분양받았다. 너무 이쁘고 귀여웠지만, 예전에 내가 키웠던 스스로 다하던 밖에서 키우던 발바리와 다르게 손이 너무 많이 가는 것에 놀랬다.
아파트에 살면서 털이 잘안빠지는 몰티즈를 반려견으로 정하고 데리고 와서, 산책시키면 많은 아이들이 다가왔다, 아이들이 이뻐하니깐 마음껏 만지게도 해주고, 하였는데, 가끔 밟는 아이도 있고, 들다가 떨어트리던 아이도 있었다. 그때까지 나는 몰랐다 이러한 행동이 아직 어린 나의 강아지에게 치명적이었다는 것을.
그때서야 나의 무지를 알게 되면서, 아직 어린 강아지에게 너무나 미안했다. 나름 잘해주고 잘해준다는 것이 그냥 예전에 키우던 개를 밖이 아닌 집에서 키우는 정도로 생각한 것 같다. 괜찮겠지 했지만 한두 달이 지날수록 뒷자리를 들고뛰는 날이 많아졌고, 심해졌다.
동물병원 쓸개골 수술 너무하다
아이다 리도 안 좋고, 피부도 안 좋아진 것 같아 동물병원에 데리고 갔다, 피부는 작은 부종인 거 같다 이야기하고 동물병원 의사가 갑자기 아이 다리를 잡더니 슬개골을 밀었다 넣었다 한다 양쪽다 쓸개골 탈구라고 한다. 오래전 일이라 2기, 3기라고 했던 거 같은데 한쪽은 빨리 수술하고 나머지도 함께 수술하자고 한다.
두쪽 다리를 같이 하면 저렴하게 수술할 수 있다고 나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 당시 나의 강아지는 1년 채 되지 않았다. 내가 물어도 보기 전에 아이다 리를 이리저리 누르고, 옳거니 하며 쓸개골이라고 수술해야 한다고 양쪽 다 하라고, 하는 이 동물병원 의사의 말에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누가 두 다리다 같이해서 수술비를 깎아달라고 했나? 내가 원하는 말은 아직 아이가 어리니깐 일단 재활과 같은 치료를 해보고 안되면 수술을 하자는 이 말이 듣고 싶었는지 모른다.
태어난 지 1년도 안된 어린 강아지 두 다리에 칼을 대기에는 너무 한 것 같다는 생각으로 일단 알겠다 하고 동물병원을 나왔다. 그런 후 동물병원 의사는 아니지만,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후배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어리니 관절약이랑 마사지를 병행 해보차도가 있는지 보라고 한다.
▣ 저희집 강아지 증상
- 다리를 만질때면 다리를 피함
- 가끔 뒷다리를 절거나 주저않음
- 뚝뚝 소리도 남
증상은 완전 쓸개골 탈구 증상인데, 수술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살아있는 생물의 신체는 분명 변수가 있음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강아지 관절영양제 효과를 톡톡히 보다
그래서 나는 펫 버킷을 찾아보고 관절영양제로 표시되어 있는 제품 2가지를 주문해서 매번 먹이게 되었다. 생각보다 강아지가 잘 먹었기에 간식 대신 하나씩 먹였는데 그렇게 몇 달 후 강아지 뒷다리 저는 모습이 현져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가엽은 나의 강아지 두부의 뒷다리 슬개골 주변을 마사지하듯 자주 만져주었고, 이제는 뒷다리를 절지 않는다, 늦게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그때 엑스레이도 함께 찍었고, 그곳 의사 선생님은 다리에 별 무리없다고 괜찮다고 하셨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전에 다리 쓸개골 탈구라고 수술받아야 한다고 한 병원이 있는데, 정말 괜찮은가요?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자기 눈에는 괜찮아 보이고, 별다른 이상을 못 찾겠다. 이 정도면 건강하다고 이야기한다.
과연 나는 그때 누구와 이야기를 한 것일까? 그 말을 듣고 어린 나의 강아지 슬개골 수술을 하였다면, 내 강아지는 지금처럼 잘 걷고 뛸 수 있었을까? 다시금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어렸을 때는 뼈가 아직 자라고 있을 수도 있고, 수술만이 전부는 아니다, 좀 더 지켜보고 수술 없이도 가능하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이야기하네요.
그때 이후로 저는 착한 동물병원만 다닙니다. 또한 반려견들에게 이러한 건강보조제가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했습니다. 수술보다는 재활 가능하면 나아질 수 있는 노력을 먼저 시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 두부는 이제 발을 절지 않고 잘 뛰어다며, 늘 나를 신뢰하는 눈빛을 줍니다. 누군가의 신뢰를 받는다는 것은 책임감과 행복감을 함께 느끼게 하네요. 이상으로 강아지 관절영양제 슬개골 탈구 치료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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