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그 저품질 10일후 변화
- 인터넷 통신/티스토리
- 2021. 4. 8. 10:07
티스토리 다음 블로그 저품질 10일 후 작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기존 다음 방문자가 점점 줄어 계속 줄어들었는데 9일 차쯤 다음 방문자가 조금 늘어나기 시작하고 구글 및 네이버가 조금 더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다음 저품질 이후 10일의 변화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저품질 10일 후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해당 블로그는 저품질을 넘어 펍벤을 맞은 블로그입니다. 포스팅도 얼마 없었는데, 펍벤이라는 이유로 다음에서 사라지게 된 불운의 아기 블로그 이기도 합니다.
펍벤이된 이유는 다음에서 오랜 기간 함께하던 블로그가 포스팅이 많아지면서, 업자들의 공간까지 침범해서 공격을 당한 건지, 그게 아니라면 글이 누적되어 펍벤을 당한 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 건 보편적인 포스팅을 가진 글이었으며, 여러분들과 동일한 정보 및 생활 후기를 올리던 블로그였다는 것입니다.
다만 오래된 블로그이며, 포스팅이 많아서, 애착이 많이 가던 블로그였는데, 펍벤 한방으로 그 애드센스와 관련된 모든 사이트들은 다 다음에서 저품질 받았네요.
저품질 10 이후 변화
처음 3-4일은 계속 다음 유입이 줄었습니다. 다음 유입이 줄어들면 카카오톡 유입도 줄어듭니다. 또한 여기저기 기타 유입도 줄어 듭니다. 그렇게 하루 천명 정도 들어오던 해당 블로그는 1백 명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200명 가까이 조금씩이라도 늘어나는 추세요.
그러한 과정 중에 네이버가 조금 늘어났고, 별로 없던 구글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으며, 어제 부터는 다음이 2배 정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저품질이 아닌 건 아닙니다.
▣ 저품질 풀렸다는 희망의 글
저품질 풀렸다는 여러 가지 글을 봤습니다. 저도 알만큼 아는데, 그건 예전 저품질 풀릴때 방법이였으며, 고객센터 및 여러가지 모든 방법을 다 해봤지만 최근 저품질과 펍벤은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가장 가능성 있고 희망적인 말은 저품질이었는데, 글을 쓰다가 보니깐 한 달 뒤 또는 석 달 뒤 저품질이 풀렸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저도 그 말에 어느 정도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일 1포 생각해봐야 할 것
처음 블로그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1일 1포는 내 블로그가 여기 있다고 포털에 알려주는 신호와 같았다면, 블로그 포스팅이 5백 개 1천 개 이상 되고 매일매일 1포씩 한다는 것은 오히려 꾸준함을 넘어서, 불법 스팸처럼 로봇이 느낄 수도 있다는 생각과 웃기지만 글이 많을수록 티면 안된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즉 다른 곳에서 포스팅이 많고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를 꾸준함과, 안전성이 높다 생각하여 노출에 도움이 되는 반면 다음에서는 포스팅이 많은 블로그가 많은 수익을 가져간다 생각하여, 선별에 걸리는 경우 모두 저품질로 날려 버립니다.
뭐 자신만의 일기만을 몇천 개 적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모두 저품질 대상이기도 하니 간요. 그래서 저 또한 어느 순간 되면 1일 1포 보다는 2일 1포 3일 1포 이렇게 유지했는데, 최근 feel을 받아 1일 1포 열심히 했더니 과했나 봅니다.
그래서 개인적 생각은 블로그가 어느 정도 크면 1일 1포 보다는 해당 블로그에 1주일 1-2개의 글을 적고 다른 블로그를 하나 더 키우는 것이 수익과 재미 면에서 훨씬 좋다고 여겨지네요.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다음에선 그래요. 처음 시작하는 블로그가 접근하기 쉽거든요.
저품질 10일 후 더 지켜보기
저품질이 된 지 10일이 지났습니다. 해당 블로그에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혹시나 해서 실험 삼아 저품질 이후의 블로그의 변화를 다음에 누군가에게 자세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다음은 저품질 먹기도 쉽지만, 다시 재활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런지 글이 노출되면 네이버 구글보다 클릭률이 높은 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제품질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그러나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내가 잘하면 가능할거라고, 그래서 초반에 저품 먹은 블로글 제외하고 몇 년이 지난 후 처음으로 저품질을 한꺼번에 맞으면서, 이제 그 말을 인지했습니다. 블로그 한지 정말 오래되었는데, 저품질 먹지 않으려고 고수익의 글도 적지 않고, 오래갈 수 있는 중, 소수익 되는 글만 적어왔습니다.
그것도 돈 안 되는글 3-4개 적고 1주일에 1개정도 수익 되는 글을 적었던 내자신이 참 그시간동안 뭐한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얻은게 있습니다. 돈되는글과 돈되지 않는글의 차이점, 그러나 돈안되는 글이 애드센스에서 돈안되는 글이지, 다른 방향으로 잘 파악하면 훨씬 돈이 더 된다는 사실. 일반적인 블로그를 운영하면 얻게 된 정보네요.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펍벤이자 저품질인 해당 블로그 과연 다시 살아 날 수 있을까? 다음번 저품질 관련 글을 적을 때 이야기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10일 만에 다음이 제법 들어오네요. 기대하면 안 되는데, 이상으로 다음 블로그 저품질 10일 후 변화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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