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1주일 후 구글
- 인터넷 통신/티스토리
- 2021. 4. 6. 15:22
재난 영화에서 보듯 그 후로 1주일 뒤 내용처럼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1주일 지난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저품질 이후 방문자는 바닥이 났고 이제는 끝이구나 그런 상황에서 등불과 같은 구글이 나타났습니다.
티스토리 저품질 1주일 후
저는 계정 자체를 펀벱 당했습니다. 그러나 포스팅이 많은 블로그는 다음이 없더라도 당분간은 왼팔 하나 정도 잃은 상황이겠지만, 다른 네이버나 구글의 유입이 별로 없던 블로그는 사망신고나 같습니다. 해당 블로그가 그러한 경우이며, 포스팅도 그렇게 많지 않은 100개 정도의 블로그이므로 다음이 사라지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만 적을까 고민하고 있는 찰나, 그래도 저품질에 대한 심리적 마음이라도 적어보자는 생각으로 요 며칠 계속 적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오시네요.
▣ 구글 신이 오셨다
해당 블로그는 다음이 95% 네이버 4% 구글 1% 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다음 저품질을 맞고 난 후 점점 구글의 유입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정말 신기해요. 제가 저품질을 이번만 맞아본 건 아닌데, 다음이 사라지면 네이버가 나타날 때가 있고 구글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다음만 사라지면 굵직하게 두 곳의 포털에서 기존보다 많은 유입이 발생하네요.
다음 저품질 7일 후
첫날 저품질 맞으면 우리는 고객센터 등과 같은 곳에 문의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도아 오는 대답은 운 좋게 다시 살려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안됩니다. 그리고 더 아픈 것은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면, 점점점 더 다음의 방문자가 계속 줄어듭니다.
결국 거진 0까지 다음 방문자가 사라집니다. 그런데 그러한 다음의 0방 문자에도 저품질 하루 이틀 되었던 방문자가 유지되는 이유는 다른 네이버나, 구글에서 기존에 오지도 않던 녀석들이 어느 정도 들어와 주네요.
저의 경험상 다음 저품질이 오면 네이버에서 많이 들어왔는데, 해당 블로그는 네이버보다 구글의 선택을 받은듯합니다. 다음 저품질 되기 전의 방문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유입이 된다는 것에 한없이 기쁘고 실험을 좀 더 해볼까 합니다.
▣ 저품질 오던 날
▣ 저품질 기록을 남기며
매번 저품질을 맞으면서,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그때그때 새록새록 나타나지 않아 이번에는 저품질 이후로 블로그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 내용 들을 소소하게 지속적으로 남겨 볼까 합니다. 이제 1주일 지났네요. 2주 후 3주 후 1달 뒤 저품질 블로그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다음 고객센터는 모를 겁니다. 블로그 하나하나가 블로거들에게는 얼마나 소중한지, 업자들이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의 티스토리 블로그 사랑을 그들은 몰라 주나 봅니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1주일 후 구글 포스팅을 줄입니다.
"별 볼 일 없는 평범한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 되고 그 이후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 과정을 남겨보겠습니다.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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