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글 그대로 복사 하는 사람들의 심리
- 청풍칼럼
- 2022. 10. 3. 18:44
세상을 살다보면 파렴치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앞에서는 웃으면서 뒤통수 치는 그런 부류가 돈을 번다고 하지만 결국엔 자업자득 망하겠지만, 어찌되었든 내 블로그글을 그대로 복사해 간다면 그 기분은 이루 말할수 없이 좋지 않습니다. 내글을 복사해 가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블로그글 그대로 복사
남이 노력해서 적은글을 그대로 복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심지어는 개인보다 조금크게 여러명이서 관리하는 그런곳에서 마구잡이 신고하는 사람들의 귀차니즘을 이용해 불법으로 복사하고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사악한것은 그들의 마음가짐인데요. 어느 카페에 이와 관련된 글을 적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이디가 유독 끝까지 비꼬면서 댓글을 달더군요.
분명 그카페에서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은 불미스러운 일로 쪼겨났는데, 역시나 세컨아이디로 가입을해서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부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할일 엄청 없긴 하나봅니다.
불법복사해간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불마을 토로했고, 그 곳을 운영하는 그사람을 아는 모든 사람들이 비판을 했습니다. 왜냐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그곳에 자신의 글불법 복사로 빼앗아 갔거든요.
심지어는 그런글이 지식스니펫 또는 최상단에 떠있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네이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피를 토하고 열변해야 하는 심정입니다.
그런 부류의 심리
절대 자신의 잘못이라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계속 비꼬으면서, 당신도 남의 글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똑같은 사람 아니냐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생각해 보니 그럴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던 정보성글은 이것저것 정보를 취합해서 자신의 의견 새로운 정보등을 보태어 내는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또한 퍼나른거와 뭐가 다르냐고 합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최소한 글을 작성하는데 이것저것 정보를 취합해서 자신의 글로 만들어 적어내는것과 다른이가 써놓은 글을 그대로 사진까지 복사해가는 토시하나 틀리게 가는것과는 정말 다르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말을 이해하지 않습니다. 뭐가 다르냐고 자기 합리화만 합니다. 이때 처음으로 이세상에는 정말로 신기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구나라고 느꼈으며, 양심에 가책이 없는 부류 또한 많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우리가 해야할일
이런 부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작은 개인부터 소규모 업체까지, 일단 내글을 그대로 불법 복사했다는 근거자료를 모아두세요.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다고 그냥 방치하지 마세요.
이렇게 남의것을 함부로 계속 대놓고 하다가는 결국 큰코를 다치게 됩니다. 저또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으며, 저뿐만 아니라 연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개인하나 하나는 약할수 있지만, 뭉치면 자료가 어마어마해 집니다. 어느시기에 이것을 토대로 활용할수 있는 시간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남의것을 그대로 불법 복사하는 사람이 떳떳하게 조롱하면서 말하는 그런시대가 이젠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PC나 노트북에 폴더를 만들어서 내글을 그대로 퍼간 그러한것들의 근거 자료를 만들어 놓으세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나요? 그런데 그 좋은아이디어가 다른 사람의 것을 자기꺼마냥 활용해서 무단복제해서 쓰는 아이디어라면 결국 기다리는건 끝이 좋지 않다는 결말이라 생각합니다.
"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람이 지켜야할 기본 도리는 지켰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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