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커피숍 장사집이 망하는 이유

카페 커피숍 장사집이 망하는 이유


처음에는 장사가 잘되다가 망하는 커피숍이나 카페를 볼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프랜차이즈 커피숍이라고 안 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장님의 마인드에 따라 해당 프랜차이즈이던 개인 커피숍이던 아끼다 보면 장사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그 간단한 이야기 하나를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릴게요.

 

 

카페모카-휘핑
커피휘핑

망하는 커피숍 이유

 

간단하게 이해할수 있도록 제가 살고 있는 곳의 유명한 프랜차이즈 커피숍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해당 커피숍은 테이크 아웃을 주로 하는 카페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맛있고 양도 많아서 자주 찾았습니다.

 

그렇게 자주 가다 보니간, 약간의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나이 많은 아주머니 즉 사장님이 커피를 만들어 주시면 무언가 1-2%도 아닌 많이 부족한 느낌, 그나마 아르바이트생이 만들어주면 커피가 맛있는데, 사장 아주머니가 만들어 주시면 맛 포함, 여러 가지가 아르바이트생이 해주는 커피 맛보다 부족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커피숍인데, 맛이 다릅니다. 그 원인을 대충 알 것 같네요. 저는 카페모카를 너무 좋아합니다. 모카 위에 토핑 그위 초코시럽 그런데 해당 사장님이 카페 모카를 해주시면, 토핑의 양이 너무 적거나, 어떨 때는 아예 토핑을 넣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 토핑넣어주세요. 이야기를 해야지 아네, 그제야 토핑을 넣어주십니다. 보통 물어보거나, 대부분 카페모카를 시키는 이유가 달달한 토핑 때문인 사람들이 많은데 사장님 스스로가 결정을 내려버리네요. 분명 이게 안 고쳐지면 해당 사업장 사람들이 발길을 끊지 싶습니다.

 

 

 

장사가 망하는 원인

 

사장님 마인드 때문입니다. 망할것 같은 장사 집 원인을 한번 보실래요. 앞서 이야기한 카페모카를 시켰습니다. 하필 그날도 사장님이 제 커피를 만들어 주게 되었네요. 제발 사장님만은 안 걸려라 했는데, 말은 못 하고 참, 오늘 커피 한잔은 맛없겠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물어보시더라고요. 토핑은 넣어줄까요?

 

네 넣어주세요. 그렇게 주문하고 차에와서 뚜껑을 열어보니 허걱 내 토핑 어디 갔지? 아래 사진을 먼저 참고해주세요. 솔직히 이번엔 너무 열 받아서 이야기를 해야겠어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맛없는-카페모카-휘핑
카페모카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크림이 하나도 없어요. 있어도 다 녹아 빠졌어요, 이제것 카페모카 따뜻한 거 먹을 때도 이런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해당 커피를 받은 지 10분이 지난 것도 아니고 1분 정도 후 차에서 뚜껑을 여니 간 저런 상태네요.

 

 

저어보니 정말 소량의 토핑이 있습니다. 다 녹았냐고요. 너무 조금 뿌리다 보니 안으로 다 스며 들은겁니다. 1분 만에 아무리 녹았다 해도 이 정도는 아니거든요. 순간 기분이 팍 나빠져서, 아래 다른 카페 모카 사진 한번 보세요.

 

 

제대로된-카페모카-휘핑
모카

 

맛있는-카페모카-휘핑
카페모카 휘핑

 

너무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지 않나요. 위에 커피숍에서도 아르바이트생이 카페모카 따뜻한것을 만들어주면 위의 카페모카 휘핑처럼 저런 모양으로 휘핑이 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꼭 사장님이 커피를 만들어주면, 맨 위 사진처럼 너무 불쾌하네요.

 

이건 이야기 해야되겠다 싶어서 전화를 하니깐, 아르바이트생이 받던데, 카페모카를 차에 와서 열어보니 위에 휘핑이 하나도 없다, 그것 먹고 싶어서 카페모카를 먹는데 이거 너무 하지 않냐고, 그러니깐 아르바이트생은 그럴 리가 없다고, 분명 휘핑을 드렸는데요.

 

그 말이 맞을 거다 아르바이트생들은 충분히 풍부한 휘핑을 올려주니깐, 그러나 나이 많은 사장님이 해주신 카페모카는 그 어디에도 그런 휘핑은 없고 아주 소량의 크림이 퐁당 빠져버린, 볼품없는 카페모카였다.

 

그날 저는 아내와 싸웠습니다. 굳이 그걸 전화해서 꼭 이야기를 해야 했나? 아르바이트생은 제대로 해주는데 굳이 아르바이트생이 무슨 죄라고 그런 기분 나쁜 말을 해야 했냐고, 와이프도 절대 지지 않았습니다. 자신은 카페모카의 생크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사 오라고 한 건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카페모카를 보는 순간 울컥했다고, 하긴 저도 뚜껑을 여는 순간 어처구니가 없긴 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이 해줄때는 맛있는 카페모카가 나오는데, 사장님이 하면 맛없는 카페모카 맛도 부족한 느낌, 개인적으로 아직 쿠폰 20개 넘게 사용 못했는데, 아내가 화를 내서 다시는 해당 커피숍을 가지 못할 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해당 커피숍이 생기고나서 맛이 좋아 자주 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지고, 고객의 입장에서 아르바이트생이 해주길 원해야 하는, 내 돈 주고 사 먹는데 그런 말도 안 되는 눈치를 봐야 하는 커피숍이 되어 버렸네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생길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장사가 잘되는 프렌차이즈 커피숍이라고 하여도, 이탈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네요. 저는 이 글을 끝으로 해당 커피숍에 다시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사유로 인하여 대부분의 장사 집은 망하게 됩니다. 그 원인은 아끼면 망한다는 말, 뭐라도 더 퍼줘야 손님이 유지가 된다 생각이 되네요.

 

 

맛이 달라지면 손님은 끊기게 됩니다. 내돈주고 커피를 사 먹는데 스트레스받을 이유가 없으니 간요. 이런 일반적인 소비자의 글을 읽어보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옵니다. 잘되는 장사 집은 이유가 있습니다.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그것외 사장님의 마인드가 중요한 요소라고 저는 생각을 하네요. 이상으로 카페 커피숍 장사 집이 망하는 이유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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