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초기증상 원인
- 건강
- 2021. 2. 8. 13:43
많은 사람들이 하지정맥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만 잘 모르고 그냥 지나칠 뿐이며. 하지정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천천히 세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 및 원인에 대한 정보를 아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먼저 저는 하지정맥류로 인하여, 예전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어릴 적 깁스를 잘못했는지, 대학교 다닐 때부터 왼쪽 다리에 푸른 정맥이 튀어나와 보기 흉하게 나와 있었거든요. 뭐 남자 다리에 푸른 정맥 티어나온 모습 남자답다 말할 수 있지만, 이게 시간이 지나니, 점차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후유증을 이야기 하지 전에, 개인적으로 나이가 어린 시절이라 그래서 그런지, 여름만 되면 다른 사람들은 잘 쳐다보는 위치는 아니지만, 해당 부위가 신경에 많이 쓰였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더욱더 그렇겠죠. 또한 불안감 정맥이 티어나와 있으니 해당 부위에 날카로운 물체 및 충격을 받게 되면 큰 위험이 될 거란 걱정이 높아졌습니다.
고통이라고 해봐야 큰 고통은 없었습니다. 발에 쥐가 많이 나고, 밤에 조금 쓰라린 느낌, 또한 걸을 때 조금씩 뜨끔 거림, 앉았다 일어나면 거진 100% 발에서 쥐가 났기에, 양반다리로 일어나면 한참 동안 쥐로 인해 신경이 쓰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군대까지 다녀와서, 회사생활하면서 수술을 한 것 같네요. 그 당시 큰 병원이 아닌 하지정맥류만 하는 전문병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수술을 했는데, 아직까지 재발하지는 않네요. 10년이 훨씬 더 지났는데 말이죠.
▣ 하지 정맥 증상
하지정맥류의 일반적인 증상을 나열해 드릴게요. 사람마다 다 같을 수 없지만 대부분 아래와 같은 증상을 느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정맥 증상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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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통증, 아프거나 심하게 느껴질 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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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 유무를 떠나서 다리 부분이 부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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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의 근육이 피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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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하거나 밤에 잘 때 다리 근육경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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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이 부풀어 올라와 있거나, 거미줄처럼 퍼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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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주변이 건조하고 가려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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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주변 피부의 변색, 초기 단계에서 주근깨처럼 나타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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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탈모, 남성에서 더 두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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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는 데 종종 한 달 이상 걸리는 피부의 고통스러운 궤양
하지정맥증상은 개인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제가 격은 증상은, 오래 걸으면 다리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또한 밤에 침대에 누우면 발과 다리가 많이 피곤하고 팽팽해져 있었습니다.
취가 잘났습니다. 가끔 잘 때 쥐가 나는 경우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밖에 다리 정맥이 보기 싫은 거 말고는 닦히 느끼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그래서 저는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정맥류 원인
정맥을 손상시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저 같은 경우 어릴 적 무릎뼈가 좋지 않아 깁스를 6주하는동안 무리하게 공을 차고 다녀서 아마 그때 정맥류 밸브가 고장 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아직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일반적으로 하지정맥류를 발생시키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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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재성 정맥 혈전증 (정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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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류 및 거미 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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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정맥 기능 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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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혈액 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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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부정맥 혈전증
표재성 정맥 혈전증은 피부 표면 가까이에 형성되는 혈전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혈전은 시간이 지나면 고통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정맥류와 거미 정맥은 혈관이 확장되고 비정상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혈관벽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화될 때 발생합니다.
혈전은 내부 장기의 다리, 팔, 정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뇌, 신장 또는 폐에 혈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부 정맥 혈전증은 팔이나 다리의 깊은 정맥에 응고를 발생시킵니다. 그 상태 자체는 생명을 위협하지 않지만, 혈전이 풀려서 혈류를 통해 이동하여 혈관에 박힐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은 생명을 위협하는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수술 후기
제가 하지정맥류 수술을 한지는 거진 햇수로 15년은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도 여러가지 수술방법이 있었는데, 제가 한건 레이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수술이였습니다. 뭐 수술이라기 보다 시술이라고 하는게 옳을것 같네요. 그당시 비용은 좀 비싼 편에 들었습니다. 130만 원 정도 나왔으니 간요.
하지정맥 수술을 하기 전 여러분들이 알아보서야 할 것은 어떤 수술이 실손보험이 되는지 알아보고 수술을 진행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저 또한 실손보험 + 기타 수술 약정 보험으로 정맥 수술비보다 더 많은 보험비를 지급받았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실손보험에 적용이 되는 것이 있고 안 되는 수술이 있어서 미리 잘 알아보고 어떤 게 더 효과적인지 스스로가 생각해 보세요. 아차 15년 지난 하지정맥류 수술 자국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에도 몇 개월 지나니 점같이 아주 작은 자국 빼곤 흉이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흉 걱정하시지 마시고, 신경 쓰이는 그 다리 수술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 저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수술한 사람으로서, 재발은 없으며, 수술 후 다리가 가벼워져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다만 지금은 익숙해져서 다리가 가벼운지 무거운지 몰라서 수술 이후 고마움을 잘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원인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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