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복용법 시기 부작용
- 생활정보
- 2021. 9. 4. 11:37
1년에 2번 정도 먹는 구충제를 당신은 한 번이라도 드시고 있으신가요? 물론 사람이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구충제 복용법을 알아보고 1년에 1번은 복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일반적 구충제 복용 시기와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구충제 복용 시기와 먹는 이유
혹시 회 같은 날것을 좋아하시나요? 그런 분이라면 꼭 드시는 것이 좋으며, 요즘 아이들 건강에 좋으라고 유기농 채소와 식품들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따라오는 것은 기생충 감염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잘 챙겨 먹지 않았지만, 요즘은 1년에 적어도 1번은 꼭 챙겨 먹습니다. 몸안에 기생충이 있으면 영양소의 흡수가 나빠지며, 가끔 가렵고 막 그런 느낌 들면 몸에 기생충이 있나 특히 항문 쪽에 그런 느낌이 들 때, 꼭 구충제 약을 사러 갑니다.
▣ 구충 제약 가격
구충 제약은 보통 손바닥만 한 1 BOX에 새끼손톱 크기의 알약이 2개 들어 있습니다. 보통 약국에서 사시면 1인 1BOX로 천원 정도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조금더 비싼 약국도 있지만 보통 천원 정도 합니다. 1인기준= 1BOX
▣ 구충제 복용 시기
많은 분들이 봄과 가을에 한 번씩 구충제를 복용합니다. 이때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2번은 챙겨먹지 않고, 1년에 한번 느낌이 세하거나, 앞서 이야기한 데로 특정부위가 간지럽고 할 때 그해에 구충약을 먹지 않았으면 약국에서 구입해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구충제 복용법
구충 제약을 뜯어보면 2알이 들어 있습니다. 한 박스에 2알이 들어 있는데 2명이서 나누어 먹는 것이 아니라, 한알을 먼저 먹고, 1주일 뒤 한알을 마저 먹습니다.
이유인즉 첫 알로 큰 기생충을 잡습니다. 그것으로 끝내면 작은 기생충들이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1주일 뒤 구충제 1알을 더 복용함으로써 작은 기생충 모두를 클린 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기생충이 생기는 이유
어른들은 날것이나, 유기농 채소, 반려동물의 변으로 인해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날것을 먹지 않더라도, 유기농 채소 및 과일 놀이터 흙장난으로 손에 묻은 병균, 물놀이하다가 물안의 기생충으로 인하여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구충제 부작용
구충제 약도 당연히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보통 먹고 난 후 직후 바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소화기관 관련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 일반적인 부작용 내용입니다.
- 두통(알벤다졸 약)
- 복통(알벤다졸 약)
- 어지럼증, 탈모 (알벤다졸 약)
- 졸음, 간 기능, 신장, 심장약 드시는 분 주의( 플루벤다졸 약)
- 두드러기(플루벤다졸 약)
- 혈관부종(플루벤다졸 약)
만 2세의 영유아나, 신장, 심장에 이상이 있는 환자나 노약자, 임산부등은 의사와 상의 후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쨌든 몸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제거하는 것은 그만큼 강력한 성분이 들어가는 것이므로, 주의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 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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