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초음파 비급여 비용 심전도 검사

최근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또는 가슴 두근거림으로 심전도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아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보험처리가 되고 누군가는 비급여가 되어 비용을 지불하는데 아래 그에 따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심장 초음파 비급여 비용
• 심전도 검사
• 초음파 검사 가격

 

심장 초음파

심장 초음파 비급여 비용

 

저같은 경우 심장 초음파 비용이 비급여가 되어 검사비용 13만 원을 보험 처리 없이 지불하였습니다. 제가 비급여가 된 까닭은 백신 접종 이후 1달이 지났는데도, 자고 일어나면 심장이 무겁고, 조금 무리하게 움직이면 숨이 차서 심장 관련 병원을 찾았습니다.

 

간호사에게 주사 맞고 난후 심장이 예전처럼 좋지 않은 것 같아 심장초음파를 받으러 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아마 이런 이야기 때문에 비급여가 된 것 같네요, 처음 가면 바로 심장초음파를 하지 않고 그전에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심전도 검사후 이상소견을 발견하지 못하면, 의사가 어디가 불편한지 물어보는데, 저 같은 경우 간호사에게 심장초음파를 받고 싶다고 먼저 이야기를 해서, 의사가 심전도 검사에 별 이상이 없는데, 심장 초음파를 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급여 잣대가 정확하지 않은것이, 제 앞에 있던 사람은 저보다 더 젊고 괜찮아 보이던데, 심전도에도 이상이 없고 심장이 계속 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이야기를 해서 의사가 심장초음파를 해보자고 했는데, 아주 건강한 심장으로 보험처리가 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저는 제 스스로가 심장초음파를 해보고자, 있는그대로의 증상을 이야기했는데, 심전도에 이상이 없어서 지금 심장초음파를 하면 비급여로 검사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백신 접종 후 심장 쪽으로 여러 문제가 있게 느꼈기에 돈이 문제가 아니니 해달라고 그렇게 진행이 되었네요.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는 누워서 가슴에 자석같은것을 붙이고, 손가락에 집게 같은 것을 끼고, 발에도 집게 같은 것을 끼고 검사합니다. 검사시간은 몇 분도 안 걸리더군요.

 

심전도 검사를 받기 전 시계나 팔찌, 귀금속 등을 착용하지 말고, 검사 1-2시간 전에 커피나 담배 같은 것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심전도 검사만 하는 사람들의 비용은 만원체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심장 초음파 가격

 

제가 이번에 검사한 심장 초음파 가격은 13만 원이며, 심전도 포함해서 총 13만 8천 원 정도를 병원에 지불했습니다. 당연히 비급여로 하였기에 보험처리가 안된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비로 법정 비급여인지, 임의비급여인지에 따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비급여인데도 실비 보험에 비용이 나오는 것을 인지하시고, 병원에서 치료받을 때 법정 비급여인지 임의비급여인지 물어보고 진행하시면 될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 초음파에 별 이상이 없다고 하기에, 실손보험 처리할까 고민도 했는데, 다시 가서 물어보기도 귀찮고, 아무 이상 없음에 감사하게 여기고 보험 청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보험청구를 생각하시고 계시는 분들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법정 비급여인지 확인하시고 실손 청구하시면 될듯하네요. 이상으로 심장 초음파 비급여 비용 심전도 검사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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