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단점 꼭 필요한가

음식물처리기는 요즘 신혼부부들에게 필수 가전 중 하나일 만큼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어느 정도 써보면 편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의 성향에 따라 오히려 음식물처리기 단점에 훨씬 눈에 들어올 수 있음을 인지하시고, 손하나 까닭 하기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몰라도 부지런하고 깔끔하신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음식물처리기

음식물처리기

 

 

언젠가부터 음식물처리기가 없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을 바로바로 버리지 않고 모아서 버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설거지보다 귀찮은 음식물을 방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도 음식물처리기가 약간 인기를 얻는가 싶었다가 부지런히 살림을 사시는 주부들에게 처음에는 인기가 높았다가 냄새가 나고 굳이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것 보다 그냥 운동삼에 바로바로 음식물을 버리는 게 편했던지 다시 인기가 줄어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음식물처리기가 업그레이드 되고 사람들은 귀찮은 것을 더욱더 하기 싫어하게 됨으로써 시대적 배경이 맞아 최근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음식물처리기 단점

음식물처리기 단점

 

 

음식물처리기의 기능이 좋아지면서 가격대가 가성비제품 30-40만 원을 넘어 이제는 60-80만원 제품들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음식물처리기도 매우 비싸며, 굳이 저 돈을 주고 구입을 해야 되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어차피 모아둔 음식물처리기 안의 음식물을 다시 모아서 음식물 버리는 곳에서 버려야 하는데, 그것을 며칠씩 아무리 건조한다고 하지만 냄새가 오래 나 두면 아니 날수 없는데 놔두는 것 자체가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비추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냥 돌아가는 게 아니고 소음이 생기고 전력이 소비가 됩니다. 여기에 유지하고 청소하는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를 모두 계산해 보면 그냥 매일매일 나오는 음식물을 모아 저녁에 버리는 게 어쩌면 더욱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 오래 두면 냄새가 난다
• 전기세 무시 못한다
• 소음
• 관리 비용이 들어간다
• 음식물처리기 가격이 비싸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사용한다고 따라 구입하다가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오히려 매일매일 모아서 버리는 게 비용면에서 훨씬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글쓴이 집 같은 경우 예전에 사용하다가 하루 이틀 더 놔둘려고 음식물처리기를 가동하기에 냄새도 나고 집안에 음식물을 놔두는 것 자체를 꺼려해서 결국 창고에 넣어두다가 집 리모델링 할 때 버렸습니다.

 

 

음식물처리

음식물처리기 꼭 필요한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식기세척기도 처음에는 잘 사용하다가 가족이 많지 않으니 음식을 먹고 그때 그때 씻으니 되려 시간도 절약되고 요즘에는 가끔 그릇을 열로 한번 강하게 태워주기 위해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지 별로 잘 사용하지 않네요.

 

 

리모델링 할때 새것으로 넣었는데, 좀 아깝긴 합니다. 음식물처리기도 저는 그러한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고, 굳이 불필요하다 느끼는 전자제품이고 이돈으로 다른 전자 제품을 구입하는게 더좋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냄새에 민감하고, 소음소리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깔끔하게 매일 매일 운동삼아 음식물을 버리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음식물처리기 단점 꼭 필요한가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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