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1일 1포

오래간만에 티스토리 공지사항으로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라는 오늘 블로그 완료 인증한다는 태그의 일환으로 11월 7일 목요일부터 11월 27일 수요일까지 삼주간 1일 1포 인증을 하고 참여혜택으로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재미난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다만 이러한 챌린지를 자동포스팅으로 퇴색시키지는 말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그러면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려 드릴게요.

 

티스토리 카카오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처음 티스토리를 할 때 선배들이 가르쳐 주었던 글쓰기 근육을 만들기 위해 매일 1일 1포를 하라고 했는데, 지금은 자동 포스팅, AI 글쓰기 남의 글 복사가 난무하며, 글쓰기 명맥이 사라졌다 생각이 드는 요즘에 티스토리가 재미있는 오블란 챌린지를 아이디어로 내놓았네요.

 

 

뭐 이게 티스토리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냥 예전 생각이 절로 나게하는 1일 1 포스팅을 스스로 작성하며, 양심 것 다른 사람글을 보고 배우고 참고했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요즘처럼 대놓고 가져가고 GPT로 돌리고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그런 사람들 글은 정말 포털에 노출이 안되기를 희망합니다.

 

1일 1포

 

▣ 티스토리가 갑자기 이런 이벤트를 하는이유

 

티스토리가 갑자기 이런 이벤트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마도 티스토리 또한 수익이 많이 줄어들었을 겁니다. 저부터가 티스토리 광고 이후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밸런스가 다엉망이 되어서 수익이 이전에 100만원을 벌었다면 지금음 10만원 벌까 말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를 등지고 워드프레스로 넘어갔습니다. 티스토리에 주옥같은 글을 쓰시던 분들도 오랜 기간 유지한 블로그니 그대로 운영은 하고 있지만 예전만큼 운영은 하지 않고 대부분 워드프레스로 넘어가서 자신만의 공간을 돈을 지불하고 만들었습니다.

 

이제 슬슬 그렇게 워드프레스로 넘어가신 분들이 자리를 잡고, 티스를 떠나고 그저 티스를 악용하는 사람들만 정말 많이 남아 티스토리 서버 공간만 차지하고 있다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남아 있지만, 최근 점점 수익이 빠지고 유입도 줄어들어 블로그를 접거나 이참에 유튜브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이 정말 많습니다. 쇼츠 대세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으니 간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점점 만드는 사람은 줄어들고, 만들어봐야 AI 자동포스팅으로 영혼 없는 용량만 차지하는 글들만 수두룩하니 위기감과 수익률이 곤두박질쳐 실무진에서 아이디어 낸 것이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랑을 담아주세요

 

▣ 티스토리야 이벤트 하기 전에

 

티스토리에게 말하고 싶네요, 이런 이벤트 하기 전에 오랜 시간 함께하고픈데 장기적으로 포스팅하면 이유 없는 저품질을 주는 고약한 심보, 그리고 블로그 한 개 하다가 여러 개로 늘리면 저품질 보내는 나쁜 녀석, 예전 티스토리 계정 펍벤을 주더니 6년이 넘도록 아직도 펩벤, 다음 유입 못 본 지 6년이 넘었다.

 

 

자동 포스팅 이런 것들 저품질 주고 블로그 삭제 좀 시키지, 그냥 용돈 좀 벌자고 열심히 포스팅하는 사람들 무작위로 저품질 보내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품질 된 블로그 그 사람이 적어온 과정 한 번만 체크 해보아도 과연 저품질을 줘도 될까 그런 의문이 들 텐데 말입니다. 이러한 이유 없는 저품질 문화는 고치고, 예전에 막무간에로 펍벤 보낸 계정들 한번 확인해 보고 정상으로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 오블완 챌린지 정보

 

오블완 챌린지 일정

블로그에 보면 챌린지

 

챌린지 보상

 

티스토리 1일 1포

 

티스토리 1일 1포 정말 어렵다, 물론 예전이었다면 나는 1일 1포를 열심히 할 수 있는데,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1일 1포 하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노력한 만큼 수익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새로 만들어 놓은 워드프레스에 하는 게 수익적 이득이 더 높을 것 같다.

 

 

최근 네이버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너무 많이 쳐내서 유입도 상당히 힘들다, 다음에서도 알 수 없는 저품질로 유입이 안되고, 잘 들어오던 구글은 티스토리 서버 문제와 허튼짓으로 유입이 계속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데 티스토리를 1일 1포를 한다라, 그냥 그동안 키워온 블로그라 나두기도 뭐 하고 몇 년 동안 노력한 것이 아까워 며칠에 한번 포스팅을 하는데, 최근 펩벤 이였던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에서 다음유입이 가문에 콩 나듯 들어오는 게 웃기게도 나를 설례이게 한다. 그래서 1일 1 포스팅은 못하더라도, 오랜 기간 함께 했던 티스토리 블로그이기에 계속 유지는 할 것이다.

 

이번 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이벤트를 글쓴이는 색안경으로 바라도 보지만 사실은 이러한 이벤트가 어쩌면 너무나도 그리웠는지 모른다, 티스토리가 망한 게 아닌 것 같아서, 티스토리에도 대대적인 이벤트가 생기다니, 그러한 마음이 들었기에 불만이 많은 나이지만, 커피가 목적이 아니라 그냥 한번 나와 오랜 기간 함께한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위하여 너의 고향에서 이러한 이벤트 챌린지를 하고 있다고 내 블로그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워드프레스 한다고 예전만큼 아껴주지 못해 미안해, 하지만 방치는 하지 않을게, 티스토리를 위한 이벤트를 한다니 알려야지,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한번 참여해 보세요. AI 없이 손수 자신의 생각을 적는 글을 발행하는 행위도 상당히 멋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찐한 커피 한잔의 향과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묻혀 들리는 노트북 타자소리, 그것만의 낭만도 있었음을 이야기하며 이만 줄입니다.

 

 

아래는 티스토리 글쓰기 챌린지 URL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t_src=tistory_notice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