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어려운 이유

몇년동안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유에 대하여 간단한 개인적 의견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이 왜 어렵나 하면은 바로 이글을 적고 있는 필자만 보아도 키워드가 떠오르지 않아 이러한 글을 적고 있는것만 보아도 이해하실겁니다. 아래에서 저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티스토리 블로그를 몇개 운영하면서도 어떤 블로그는 잘되는 반면 어떤블로그는 방문자 유입부터, 수익까지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정말 이것이 정답이 없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 시도했다가 몇개월만에 티스토리를 그만두는 실정입니다. 특히 이번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기존에 나오던 수익도 광고가 나오지 않거나, 노출이 되지 않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생겨 그만두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기회라고 티스토리를 많이 그만두니 그만큼 내자리가 많아진게 아니냐며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티스토리를 하지않고 워드프레스 또는 블로그스팟과 같은 다양한 블로그로 티스토리 이용자가 이동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방문자 추이

 

해당 블로그는 나름 2년이 되어가는 블로그 입니다. 물론 매일 매일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2-3일에 하나씩 포스팅을 지켜가며 하고 있는 블로그임에도 그렇게 방문자가 많이 늘어나거가 하지 않습니다.

 

 

 

1. 1차 저항 다음저품질

 

1차로 문제가 생기는것이 바로 다음 저품질이다. 다음 저품질은 이유가 없다 어느순간 찾아와서 이제좀 되나 싶은 마음에 찬물을 덮어 버린다. 그로인해 1차적 관문에서 많은 사람들이 접게 된다. 1차 저항 방문자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월단위 다음 저품질

방문자가 얼마 안되기에 월단위 방문자로 표기했습니다. 6개월만에 점점 방문자도 생기고 좋아하게 되었지만, 다음 저품질로 네이버, 구글만 남게 됩니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1년간 적으면 아래와 같은 표가 생성됩니다.

 

 

2. 2차 저항 1년정도의 시간과의 싸움

 

기존 방문자가 하루 700-1000명 였다면, 하루 200-300명으로 줄어든 방문자를 바라보며 매일매일 또는 꼬박 꼬박 포스팅을 최소 6개월 1년정도 더해야 약간의 결과 물이 나옵니다.

 

5월부터 반응

2021년 3월 말부터 고꾸러 지기 시작하것이 2022년 5월이 되어서야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수치가 올라간것은 아니고 200-300명에서 하루 1천명을 유지하게된것을 이야기 합니다.

 

 

3. 3차 저항 변수

 

잘되지는 않아도 꾸준히 약간의 상승곡선을 그리고 천천히 올라가고 있었지만, 다양한 변수로 인하여 급하게 올라가서 되려 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가 그랬습니다.

 

 

티스토리 주소로된 블로그들이 노출이 잘안되었는데 해당 블로그는 2차도메인을 씌어서 다른 티스토리 주소로된 블로그보다 빠르게 복구가 되었습니다. 되려 이전보다 방문자가 더 늘어난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되려 이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시

화재이후 빠른 복구가된 해당 블로그는 기존 1천 3명정도의 방문자에서 거이 80%이상의 유입이 늘어 났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지속적으로 방문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4. 4차 저항 포털의 방향

 

아무리 노력하고 뭘해도 대한민국에서는 네이버를 무시할수 없습니다. 어짜피 다음이야 저품질된지 오래, 네이버와 구글만 보고 가는데, 구글같은경우 한번 올라가면 오랜기간 그자리를 지킬수 있지만, 네이버 같은 경우 그자리를 지키는것도 힘들지만, 한순간 팽당할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다음과는 다르게 한방에 방문자가 뚝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눈에보이게 하루 이렇게 뚝, 1주일간을 뚝뚝뚝 계단식으로 방문자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여기에서 큰 상처를 받을수 있습니다.

 

지금 내블로그 상태

어쩌면 현재 제블로그 상태가 점점 나빠짖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걸 여러번 격어봤는데도 격을때마다 가슴이 철렁철렁 합니다. 아직까지는 네이버가 쳐내는건 아니고, 겨울과 관련된 소재가 별로 없어서 방문자가 점차적으로 줄어드나 봅니다.

 

 

블로그에 대한 필자의 생각

 

어떤가요, 이렇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2년이 넘은 블로그의 내용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초짜도 아님에도 이렇게 하나 키우기가 어렵네요. 물론 잘하는건 아니지만 처음 접하는 초심자가 하기에 인내와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자료를 보면 3개월이면 가능하다 이런 이야기도 많고 다양한데, 저는 믿지 않습니다. 한달 두달 하고 말게 아니기 때문에 그저 열심히 꾸준히 적을 뿐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나름 몇년을 해오면서 얻은 경험은, 잘하지는 못하지만 하루아침에 이루어 질수 있는게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그들 또한 그걸 알기에 꾸준히 글을 쓰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익을 낼려고 하겠죠. 이글을 읽은 초심자들을 데려가서 호주머니에서 돈을 빼오겠지요.

 

물론 도움이야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찾아도 그정도 도움은 충분히 받을수 있는데 굳이 다른사람의 생각을 돈주고 살필요가 있을가요. 내생각도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남의 생각을 돈을주고 산다, 평생 그사람보다 나아질수 없습니다.

 

먼저 자신의 경험 실패를 가지고, 또는 확립을 하고 배우면 더 많은 효과가 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내와 시간이 걸리기에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내는것이 어려운 이유라고 말입니다.

 

 

▣ 다른계정 수익

 

저는 잘 못합니다. 그러나 꾸준히 해서 블로그가 많이 있습니다. 실력은 없지만 자신과의 약속은 지킵니다. 해당 계정은 아니지만 새롭게 다양한 주제로 글을 적고 있는 블로그 수익입니다.

블로그 수익

위에 그냥 한번 가려봤습니다. 그냥 내보내면 남에꺼 가지고 온거 같아서 가려보고, 나름 블로그로 한달 만달러 이상 찍어본 사람으로써의 개인적 경험을 남겨봅니다.

 

저는 실력이 없어서, 계정 1개로 블로그 몇개로 1만달러 이상 수익을 내지 못합니다. 블로그가 많고 계정도 몇개가 됩니다. 그걸 합하면 만달러가 나옵니다. 하나가 어려우면 여러개로 하면 될것 같았거든요.

 

대신 더 열심히하고 더 노력해야 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내가 했기 떄문에 이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개인적 소견의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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