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 펍벤 블로그 활용하기 포기

최근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음에게서 저품질 및 펍벤을 상당하게 많이 받았습니다. 저품질과 펍벤의 기준은 있겠지만, 납득할 수 없는 네 맘대로 저품질이라는 좋지 않은 말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저품질 및 펍벤걸린 블로그를 계속 키워야 할까요 개인적 의견을 간략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저품질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 활용하기

 

저품질에 걸리면 수익이 반토막을 넘어 거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음이 주력인 블로그는 사망선고나 다름없습니다. 저품질이라고 수익을 못 내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일반적인 검색 유입으로는 답이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SNS, 지식인, 카페, 밴드, 사이트 등을 통해 유입을 시도합니다. 물론 그렇게 유입을 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자신의 고단가의 포스팅으로 하여야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의 단가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의 수익은 나타나지 않는 게 현실이고 그로 인해, 블로그를 접어버립니다.

 

 

블로그 펍벤

정말 펍벤, 저품질 살아남을 수 있나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할까 합니다. 솔직히 어느 정도 포스팅이 있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다시 키우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 보입니다. 물론 6-8개월 열심히 글을 쓰다 보면 다른 포털에서 데려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 동안 잘할 수 있을까요? 그것이 가능하다면 계속 쓰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하루 100-200명 미만으로 방문자가 들어오는 재미는 없을 겁니다.

 

 

▣ 블로그 버리라는 말?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이미 다른 블로그가 있다면, 그 블로그에 더 시간과 노력을 더하고, 저품질 걸린 블로그의 포스팅이 200포 스팅 미만이라면, 다시 새로 키우는데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생각합니다.

 

다시 키우기 귀찮고, 블로그가 그거 하나뿐이라면, 그냥 시간을 두고 해당 블로그 계속 글을 씁니다. 덤으로 블로그 하나 더 키우면서 말이죠. 그러나 펍벤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펍벤걸릴 정도면, 블로그가 몇 개 되겠지요. 그중에 구글, 네이버 유입이 좋은 블르고는 계속해서 키워주시고, 다음이 주력인 블로그는 노력해도 최근에는 다른 포털에서 조금씩은 들어와도 많이 들어오지는 않네요.

 

 

해당 블로그도 펍벤인데, 대부분 다음이 90% 유입이었습니다. 펍벤이후, 다음도 안 들어오고 몇 달 글을 쓰니 구글이랑 네이버가 들어오긴 합니다. 지금은 구글 1위, 네이버 2위, 다음이 3위입니다.

 

다만 구글, 네이버, 다음 유입이 다 합쳐도 150을 넘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이지요. 저는 블로그가 여러 개 있어서 이 블로그를 계속 글을 써나가는 것이 오히려 손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 시간에 다른 계정의 최적화 블로그에 글 한 개라도 더 적는 것이 이득일 것 같은데, 실험 삼하 3일 4일에 한 번씩 적어주고 있네요. 역시나 방문자는 계속 줄고 있으며, 수익도 계속 줄고 있습니다.

 

 

미미한 수익

저품질 블로그 결론

 

저품질 이더라도, 매일매일 글을 써줄 수 있거나, 외부 유입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어느 정도 노하우가 있는 사람이라면 1년 뒤를 보고 시간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스팅 얼마 안 되고, 이런저런 경험치가 부족한 분이라면, 새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더 키우시는 게 정신적 건강에 이롭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 같으면 이제는 새로 키울 겁니다.

 

 

저품질 블로그, 펍벤 블로그 다시 살아나게 하기 위해서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네요.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가요? 이상으로 저품질 펍벤 블로그 활용하기 포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 블로그 저품질 기록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기록을 남기다

다음 블로그 저품질 10일후 변화

티스토리 저품질 3주차 결과

다음 티스토리 저품질 2달째 변화

티스토리 저품질 탈출 시도 3개월

 

 

아직까지는 저품질 및 펍벤을 빠져나올수가 없어, 점점 해당 블로그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블로그 심장이 멈추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이겨내세요.